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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야기] 90년대 중반엔 탕수육 체인점이 인기였죠2012.09.26 AM 11:16
90년대 중반엔 탕수육 체인점이 인기였죠
개그맨 이경규씨 체인점도 있었고 탕수육만 전문적으로 판매/배달 했는데 그당시 가격도 괜찮았고 좋았습니다.
요즘도 탕수육 체인점이 있지만 가격이 많이 올라서 솔직히 탕수육 먹을바엔 치킨을 먹는게 이득이다. 라고 할 정도 ㅎㅎ
하지만 역시 탕수육은 중국집 가서 바로 나온 탕수육을 먹는게 진리 ㅋㅋㅋ
댓글 : 11 개
- 게메스트
- 2012/09/26 AM 11:22
1000원에 컴에다 탕수육 판건 기억나는데 체인점 까지는 몰겠네요
- 여왕님★
- 2012/09/26 AM 11:24
아..사내식당 라면 먹으면서 짤보고 위안삼고 있는 내자신이 싫다;ㅅ;
- 알베르토VS대종
- 2012/09/26 AM 11:27
얼마전에 치킨 탕수육? 이란걸 시켜먹어봤는데...양은 작고 튀김옷을 되지도 않는 탕수육 튀김옷에 진짜 느끼하고 밍밍한 맛이었지만 돈 아까워서 먹었네요...
- 100퍼센트
- 2012/09/26 AM 11:31
아딸 탕수육 먹어봤는데 의외로 가성비가 괜찮았음
- 無念無想
- 2012/09/26 AM 11:32
탕슉체인점 정말 반짝인기였어요..사람들 정서자체가 자장면시킬때 같이시키는 음식이라는 인식도 강하고 탕슉만 덜렁시켜두면 뭔가 휑하고...
당시 맛이나 양은 좋았는데
단일메뉴의 한계로 결국 사멸...
당시 맛이나 양은 좋았는데
단일메뉴의 한계로 결국 사멸...
- 최고빨갱이
- 2012/09/26 AM 11:41
전 아딸 탕수육은 별로였습니다.
- 레이피엘큐트
- 2012/09/26 AM 11:42
알던 사람이 탕슉체인점 차리고 망했음.ㅋ
차리고 나니깐 돼지콜레라랑 FTA 파동으로 순삭
안타깝긴한데. 어쩔수 없죠
차리고 나니깐 돼지콜레라랑 FTA 파동으로 순삭
안타깝긴한데. 어쩔수 없죠
- hapines
- 2012/09/26 AM 11:44
요즘은 닭강정쪽이 많이 생겨난것 같던데.. (순살, 컵치킨, 파닭)
- 홀리큐브
- 2012/09/26 PM 12:04
할범 탕수육이라고 엄청 인기 많았죠.
아줌마 탕수육 천원어치 주세요. 국희봐야되니까 빨리요~~
아줌마 탕수육 천원어치 주세요. 국희봐야되니까 빨리요~~
- 돌아온leejh
- 2012/09/26 PM 12:33
그러고 보니 그때 인기 많았죠.
- 루리웹순도-218193590
- 2012/09/26 PM 02:31
원래 중화반점 탕수육이 요즘 찹쌀 탕수육이라고 부르는 것 처럼 쫀득하고 소스도 좀 달랐는데 요즘 어디 가게를 가도 좀 가격은 덜 부담스런대신 거의 맛이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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