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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야기] 욕부터 하는 버릇은 좋지 못한 버릇인데 말이죠2012.09.28 AM 11:59
욕부터 하는 버릇은 좋지 못한 버릇인데 말이죠
여담으로 전 욕을 못합니다. (안함+못함)
예를 들어 무언가가 안된다.
그럼 욕부터 합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다 됩니다.
그래도 욕합니다. ㅋㅋㅋ
문제점을 발견 했는데도 욕합니다.
그냥 욕이 생활인거죠 ㅎㅎ
언어라는 것이 참 무서운게
언어=생활 이어서 자신의 생활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 21 개
- 여왕님★
- 2012/09/28 PM 12:02
욕이 일상생활이 되어 ㅆ으로 시작해서 ㅂ으로 끝나는 분들 참 많더라구요.
정말 참을 수 없이 미친듯이 화가나고, 욕먹을 짓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해는 하겠는데
그게 아니라 말 그대로 습관적인 사람들 보면 그게 쎄보이는게 아니라 싸보인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아요.
정말 참을 수 없이 미친듯이 화가나고, 욕먹을 짓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해는 하겠는데
그게 아니라 말 그대로 습관적인 사람들 보면 그게 쎄보이는게 아니라 싸보인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아요.
- 이미지샵 정장녀
- 2012/09/28 PM 12:03
예쁜 여자 입에서 좆나 좆나 소리 나올때 마다 깜짝 놀람 ㅋㅋㅋㅋ
- Joseph군
- 2012/09/28 PM 12:06
언어=생활 이어서 자신의 생활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2)
- 세타소지로™
- 2012/09/28 PM 12:07
말 습관도 자기 모습중에 하나인데 ㅎㅎ
- 우유쫑
- 2012/09/28 PM 12:08
공감합니다 저도 욕을 안하고 못하는데 오히려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 -가이아스-
- 2012/09/28 PM 12:10
원래 욕 거의 안했는데.
전역하고 한동안 별거아닌데 욕나오는거 고치느라 힘들었음 ㅋㅋ
지금은 욕은 왠만하면 안하네요.
전역하고 한동안 별거아닌데 욕나오는거 고치느라 힘들었음 ㅋㅋ
지금은 욕은 왠만하면 안하네요.
- 빠이엔티무르
- 2012/09/28 PM 12:14
대놓고 사람 핀잔주네
나한테 감정있나?
나한테 감정있나?
- 빠이엔티무르
- 2012/09/28 PM 12:16
아랫사람 타이르듯이 글 쓰는 태도도 재수없고
- 비오네
- 2012/09/28 PM 12:16
감정 있으시면 고백하시죠
- I요한I
- 2012/09/28 PM 12:17
저도 입 거칠었는데 나이를 먹어갈 수록 안할려고하고 안하게 되고 조심조심이야기하게 되네요
- 루리웹-000000000
- 2012/09/28 PM 12:22
저는 이쁜여자가 욕을 하면 거기서 뭔가 야릇한 감정이 생김
뭐랄까 그 작고 도톰한 아름다운 입에서 그런 천박한 단어가 으..으...
기모찌이이!!!!!!!!!!!!!!!!!!!!!!!!!!!!!!!!!!!1
뭐랄까 그 작고 도톰한 아름다운 입에서 그런 천박한 단어가 으..으...
기모찌이이!!!!!!!!!!!!!!!!!!!!!!!!!!!!!!!!!!!1
- 레벨업!
- 2012/09/28 PM 12:33
사정게에 욕부터하는 사람들 너무 많음
자기랑 의견차이 있으면 어떤점이 잘못된건지 논지를 따지기 이전에
개념이 없니 연령이 예상되느니, ㅉㅉ 거리질 않나
그런사람들 다 악플러로 신고먹여 정지랑 강등을 거듭시켜야 좀 온순해지지...
자기랑 의견차이 있으면 어떤점이 잘못된건지 논지를 따지기 이전에
개념이 없니 연령이 예상되느니, ㅉㅉ 거리질 않나
그런사람들 다 악플러로 신고먹여 정지랑 강등을 거듭시켜야 좀 온순해지지...
- netknight
- 2012/09/28 PM 12:35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가장 먼저 알려주는 부분이 말과 행동과 차림새죠.
- 게메스트
- 2012/09/28 PM 12:36
하지만 키배 말쌈 들어가면 말 놓고 욕 놓고 상대에게 큰소리 쳐야 이길 수 있다는 점.
- Michale Owen
- 2012/09/28 PM 12:40
뻥치지마여!! 싱지님은 할수있는거 암! ㅋㅋㅋㅋㅋㅋ
- 세일상사
- 2012/09/28 PM 12:49
어제 어느 분 글에 아줌마가 진상 떤 이야기를 적었는데
'년' 을 붙여서 계속 말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 아줌마가 잘못한건 맞는데 그렇다고 년 자 붙여서 말하는것도
바른 행위는 아닌거 같다 라고 했더니 댓글 반응이 참...;;;
루리웹이 어리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더군요.
잘못한거에 대해서 욕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잘못한 것에 대해 비판이나 비난은 좋은데 욕을 하면 안되는 거죠.
그것도 자기 어머니 뻘 여자분한테.
물론 그분께 직접 욕한건 아니지만 그런 인터넷게시판에 어머니 뻘 여자는 년자 붙여가며
욕하는건 어느 나라 예의인지
'년' 을 붙여서 계속 말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 아줌마가 잘못한건 맞는데 그렇다고 년 자 붙여서 말하는것도
바른 행위는 아닌거 같다 라고 했더니 댓글 반응이 참...;;;
루리웹이 어리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더군요.
잘못한거에 대해서 욕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잘못한 것에 대해 비판이나 비난은 좋은데 욕을 하면 안되는 거죠.
그것도 자기 어머니 뻘 여자분한테.
물론 그분께 직접 욕한건 아니지만 그런 인터넷게시판에 어머니 뻘 여자는 년자 붙여가며
욕하는건 어느 나라 예의인지
- 멘붕아이작선생
- 2012/09/28 PM 12:58
저도뭐 욕은 안한건아니지만 어느순간부터 욕을하면 그냥 제자신이 낮뜨겁게 느껴지더라구요 욕안하는게좋음 특정한일이아닌이상
- zChameleoNs
- 2012/09/28 PM 01:01
욕을 굳이 안하더라도 모난 언사나 어투로 얘기하는 것도 안좋은 것 같습니다.
말끝마다 시비조인 사람이나 욕하는 사람이나 똑같아서..
말끝마다 시비조인 사람이나 욕하는 사람이나 똑같아서..
- ★ASURA JANG★
- 2012/09/28 PM 01:03
사실 그 욕의 유무의 따라 사람의 인격이 갈리는 것 만큼
상당히 좀 거슬리는 말이긴 하죠
말 그대로 netknight 님 의견과 동일한 입장 입니다.
특히 밖에서나 넷에서나
욕 자주 쓰는 아니 일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 이나 현재 청소년들 보면
답 없는게 말 하나의 상대방한테 어떤 심리적 피해를 주게 되는지 제대로
자각을 못하는 것 보면 때로는 나이가 어리든 많든 간에 사람의 됨됨이를 다시 한번 평가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보고 있습니다.
믈론 저도 가끔 지인들과 대화 시 욕까진 아니어도 비속어 정도는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실 업무 상에서는 절대로 내비추지 않은 검은 내음이기도 해서 이 점 때문에 항상 신중히 행동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상당히 좀 거슬리는 말이긴 하죠
말 그대로 netknight 님 의견과 동일한 입장 입니다.
특히 밖에서나 넷에서나
욕 자주 쓰는 아니 일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 이나 현재 청소년들 보면
답 없는게 말 하나의 상대방한테 어떤 심리적 피해를 주게 되는지 제대로
자각을 못하는 것 보면 때로는 나이가 어리든 많든 간에 사람의 됨됨이를 다시 한번 평가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보고 있습니다.
믈론 저도 가끔 지인들과 대화 시 욕까진 아니어도 비속어 정도는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실 업무 상에서는 절대로 내비추지 않은 검은 내음이기도 해서 이 점 때문에 항상 신중히 행동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 G.drugon
- 2012/09/28 PM 01:34
욕 5년정도 안했는데 군대에서 말년에 욕 방언터져서... 그 이후로 간간히 해요ㅜ
- 오리리링
- 2012/09/28 PM 01:44
나이 스물찍고 군대도 나오고 사회에 대해 대강 체감하면
공공장소에서도 친한친구 만났답시고 큰소리로 욕지랄 하진 않죠.
인터넷 커뮤니티도 엄연히 많은사람들이 오는덴데
자긴 괜찮은데 웬 참견이냐고 씨부리는것들보면 ㅉㅉ
아.. 난 욕 한마디도 안했는데
아가리 똥내난다고 쪽지로 씨부리던 입걸레 도엽군이 생각나네 ㅋ
공공장소에서도 친한친구 만났답시고 큰소리로 욕지랄 하진 않죠.
인터넷 커뮤니티도 엄연히 많은사람들이 오는덴데
자긴 괜찮은데 웬 참견이냐고 씨부리는것들보면 ㅉㅉ
아.. 난 욕 한마디도 안했는데
아가리 똥내난다고 쪽지로 씨부리던 입걸레 도엽군이 생각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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