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北귀순자 음식 훔쳐먹다 상관에게 걸려 싸움 후 귀순2012.10.15 PM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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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1015500002&ref=nc




- 배가 고파 음식을 훔쳐먹다 상관에게 걸려 상관과 싸운 후 보복이 두려워 귀순 결심
- 전문과학수사팀이 확인 결과 그 시간 CCTV가 녹화가 안된 것은 사실. 날짜 입력 오류로 데이터가 삭제 된 것으로 보인다.
- 철조망 넘는 것도 확인 결과 어렵지 않았다. 몇 번 해보니 1분 만에 넘을 수 있었다.
- 귀순자가 처음 도착한 초소는 상시 운영되는 초소가 아니라 평소에 경계병력이 이동 순찰할 때 특이 사항을 점검한 후 다시 돌아가는 기점





이번 일로 장성급 5명, 영관장교 9명 중징계




KBS 뉴스에서는 최근 북 초소 집단구타 영상을 공개

http://news.kbs.co.kr/politics/2012/10/15/2551399.html





댓글 : 10 개
무를 바닷물에 담가 염장해서 밥반찬 해먹는 애들이니 뭐...

인제 또 전방은 철조망 재공사 한다고 뼈빠지겠네...
어떻게든 감추려는게 너무보인다... ㅉㅉ 이나라 왜이럴까 국가 안보가 허술해졌는데 저런 변명만 지껄이고있고 진짜... 에휴...
벗을께야 니가가서보초서라 그래야 맘편히쉴듯
그놈의 cctv는 뭔 일만있으면 바보가되어버리네
근데 음식훔쳐먹고 귀순한건 좀 안타까운데요
KBS 기사 영상을 보시면 경계선 근처 북초소를 찍은 영상들이 나오는데
일부러 그렇게 편집을 했겠지만 선임이 후임을 구타하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뉴스에서는 젊은 군인들이 이를 참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라고 설명하고 있죠.
우리나라 몇년전 부대랑 비슷하네
줄빠따 맞고 줄싸다구 맞고 내리푸닥거리에... 고참은 누워서 띵까띵까하고있고
요최근에 이런 비인간적 행위들이 개선된거는 정말 좋은거지만
그시기와 동시에 당나라군대가 되어버린건 너무나 안타까운일임
때려야 말을듣는 짐승이 아닌 인간으로써 군인의 신분에 책임을 다해줬으면 좋겠는데...
주적인 북괴가 총들고 내무실 문 노크할때 까지 모르고있는걸 보고있자니...
전쟁나면 100% 털릴듯.. 요즘군대는 보이스카웃 수준인가 실망스럽기도 하고...에휴..
국민들의 세금으로 국방을 맡기고있는건데 나라 지켜달라고 국민 지켜달라고 그러는건데
휴가나와서 성폭행이나하고 에휴.. 개한심함
중요한건 합리적인 대응체계와 합리적인 장비지급인데

그런건 전혀 되지 않고... 최악이었던 급식도 개선되지 않고...
딴따라 군대가 될 수 밖에 없음

정말 필요한건 해줄 마음이 없는데 규모는 유지하고 싶으니 ㅋㅋㅋ
연세가 한 40세 정도 되신듯

대한민국 대부분의 남자가 가는 군대인데

이상한 애들 없는게 이상한거
북한구타영상은 나온지 10여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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