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112 거짓 신고 20대, 경찰에 손해 배상 첫 소송 판결2012.10.19 PM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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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777694

수원지법 안양지원 민사 11단독 김정숙 판사는 안양만안경찰서가 "납치됐다"고 112센터에 허위 신고한 A(21)씨를
상대로 제기한 첫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792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A씨의 거짓 신고로 국가기관인 경찰의 정상적인 업무가 방해된 점이 인정된다"고 했다.

경찰은 지난 4월 A씨가 "모르는 사람이 (자신을) 검은색 승용차에 가뒀다"고 거짓 신고해 경찰 50여 명이 긴급출동했다며
출동 경관의 시간외수당과 정신적 피해에 따른 위자료, 교통비 등으로 1330여 만원을 달라고 처음 소송을 냈었다.





장난전화 한통으로 그 지역대 경찰 50여명이 출동...

요즘 사회가 워낙 뒤숭숭해서 경찰들도 신경 곤두서 있는데 전화 한통에 1000만원이 나갔네?


앞으로 장난전화 하는 사람들 죄다 벌금 징하게 부과해버리자



댓글 : 9 개
아 꼬시다..
792만원밖에 안하나..?
저건 의도적... 그것도 악의적인 거라 벌금 좀 더 때려도 될것 같은데 말이죠
진짜 꼬시군요 ㅋㅋㅋㅋㅋ
한통에 1000(만)원
112,119 이런쪽은 진짜 장난전화 못하게 쎄게 벌금때려야함.
이제 단순히 장난전화로 치부해서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는..아주 강력하게 처벌 해야...아주...꼬시다^^
ㅋㅋㅋ 잘 됬다 20살쳐먹고 장난전화나 하고 있다니
저런건 진짜 벌금 더 쎄게 먹여도 된다고 생각함 -_-
꼬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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