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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야기] 출근길 지하철. 입벌리고 숙면하시던 여성분2012.10.24 AM 09:36
출근길 지하철. 입벌리고 숙면하시던 여성분
아주 숙면을 하시더군요...
여름철이었다면 파리라도 들어갈까 걱정될 정도로 말이죠 ㅎㅎ
그런데..
예뻐요.. ㅋㅋㅋ
입에 명함이라도 물려드릴걸 그랬나? ㅋㅋ
댓글 : 17 개
- 매스티
- 2012/10/24 AM 09:42
하지만 명함을 꺼내는 곳이 지갑이 아니라 지ㅍ...
죄송합니다ㅠ
죄송합니다ㅠ
- Shinji.Jr
- 2012/10/24 AM 09:43
이러지 마세요
- 차기 캡짱
- 2012/10/24 AM 09:47
ㅋㅋㅋㅋㅋㅋ 그거 생각나네
지하철에서 어떤 중년 분 입 벌리고 주무시고 계시는데
청년 둘이서 손가락 넣을 수 있냐 없냐로 옥신 각신하다가
결국 넣었는데 그걸 보신 옆에서 아줌니가 웃으셨는데 다음역에서
여보 내려~
지하철에서 어떤 중년 분 입 벌리고 주무시고 계시는데
청년 둘이서 손가락 넣을 수 있냐 없냐로 옥신 각신하다가
결국 넣었는데 그걸 보신 옆에서 아줌니가 웃으셨는데 다음역에서
여보 내려~
- 웃웃우마우마
- 2012/10/24 AM 09:49
ㅋㅋㅋ 다들 멋지시네요
- 천사를 보았다.
- 2012/10/24 AM 09:56
이쁘면 뭘해도 이뻐요~~
- Innovational
- 2012/10/24 AM 09:59
GRD ASKY..하지만 주인장님 사진이 저의 게이니즘을 자극하는군요..
- Shinji.Jr
- 2012/10/24 AM 10:02
게이니즘 좋죠. 대신 다른 분께 발산하세요..
- 오니카제
- 2012/10/24 AM 10:02
으흠 ? 저도 오늘 입벌리고 주무시는 여성분을 지하철에서 봤는데... 인천지하철에서였지요...
- 디쿠맨
- 2012/10/24 AM 10:09
Innovational//그러다 애생겨요~ ㅋㅋㅋㅋ
- 디쿠맨
- 2012/10/24 AM 10:13
저렇게 자는 사람들 보면 평소에도 잘 때 입 벌리고 자는 분들이 많으시죠.
지하철 에피소드 하니까 생각 나는게 있는데...
어떤 여성분이 고새 숙이고 자고 있었고 그 옆에는 아저씨 한분도 자고 있었는데
옆에 자고 있던 아저씨가 입을 벌리고 자고 있었는데 옆으로 스윽 쓰러지는
상황에서 아저씨 입에서 침이 쭈욱~~ 떨어짐. 그런데 그 침이 여자 손에 떨어짐
여자는 자다가 놀래서 깼는데 자기가 흘린 침인 줄 알고 그 침을 먹어 버림;;;
아.. 생각만 해도 여자가 불쌍하고 속이 불편함... ㅠㅠ
지하철 에피소드 하니까 생각 나는게 있는데...
어떤 여성분이 고새 숙이고 자고 있었고 그 옆에는 아저씨 한분도 자고 있었는데
옆에 자고 있던 아저씨가 입을 벌리고 자고 있었는데 옆으로 스윽 쓰러지는
상황에서 아저씨 입에서 침이 쭈욱~~ 떨어짐. 그런데 그 침이 여자 손에 떨어짐
여자는 자다가 놀래서 깼는데 자기가 흘린 침인 줄 알고 그 침을 먹어 버림;;;
아.. 생각만 해도 여자가 불쌍하고 속이 불편함... ㅠㅠ
- 고전오락실
- 2012/10/24 AM 10:14
눈이 호강 했군요
이쁘니깐
이쁘니깐
- Shinji.Jr
- 2012/10/24 AM 10:14
디쿠맨// -_-
- Lusipell
- 2012/10/24 AM 10:17
전 오늘 왠 여성분이 어깨에 기대서 자더군요.
저도 자고 있었는데 어깨가 무거워서 꺴는데.....
향수냄새도 좋고, 다리도 이뻐서 그냥 가만히 냅두고 같이 잤습니다.
저도 자고 있었는데 어깨가 무거워서 꺴는데.....
향수냄새도 좋고, 다리도 이뻐서 그냥 가만히 냅두고 같이 잤습니다.
- 루리순돌
- 2012/10/24 AM 10:31
꺼내는게 며..명함만을 아닐것 같은데요..!
- 세라유키
- 2012/10/24 AM 10:36
Lusipell // 저도 가끔 버스에서 아침에 그런일 겪는데. 왠지 운이 좋은날같죠.
- jinshasha
- 2012/10/24 AM 10:56
헐...못생긴 여자가 그러면 바로 툭?? ㅋㅋㅋ
- Michale Owen
- 2012/10/24 PM 12:21
ㄴ 가릴 떄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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