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출근길 지하철. 입벌리고 숙면하시던 여성분2012.10.24 AM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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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지하철. 입벌리고 숙면하시던 여성분


아주 숙면을 하시더군요...

여름철이었다면 파리라도 들어갈까 걱정될 정도로 말이죠 ㅎㅎ




그런데..

예뻐요.. ㅋㅋㅋ



입에 명함이라도 물려드릴걸 그랬나? ㅋㅋ





댓글 : 17 개
하지만 명함을 꺼내는 곳이 지갑이 아니라 지ㅍ...
죄송합니다ㅠ
이러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 그거 생각나네

지하철에서 어떤 중년 분 입 벌리고 주무시고 계시는데
청년 둘이서 손가락 넣을 수 있냐 없냐로 옥신 각신하다가
결국 넣었는데 그걸 보신 옆에서 아줌니가 웃으셨는데 다음역에서

여보 내려~
ㅋㅋㅋ 다들 멋지시네요
이쁘면 뭘해도 이뻐요~~
GRD ASKY..하지만 주인장님 사진이 저의 게이니즘을 자극하는군요..
게이니즘 좋죠. 대신 다른 분께 발산하세요..
으흠 ? 저도 오늘 입벌리고 주무시는 여성분을 지하철에서 봤는데... 인천지하철에서였지요...
Innovational//그러다 애생겨요~ ㅋㅋㅋㅋ
저렇게 자는 사람들 보면 평소에도 잘 때 입 벌리고 자는 분들이 많으시죠.
지하철 에피소드 하니까 생각 나는게 있는데...

어떤 여성분이 고새 숙이고 자고 있었고 그 옆에는 아저씨 한분도 자고 있었는데
옆에 자고 있던 아저씨가 입을 벌리고 자고 있었는데 옆으로 스윽 쓰러지는
상황에서 아저씨 입에서 침이 쭈욱~~ 떨어짐. 그런데 그 침이 여자 손에 떨어짐
여자는 자다가 놀래서 깼는데 자기가 흘린 침인 줄 알고 그 침을 먹어 버림;;;
아.. 생각만 해도 여자가 불쌍하고 속이 불편함... ㅠㅠ
눈이 호강 했군요
이쁘니깐
디쿠맨// -_-
전 오늘 왠 여성분이 어깨에 기대서 자더군요.
저도 자고 있었는데 어깨가 무거워서 꺴는데.....

향수냄새도 좋고, 다리도 이뻐서 그냥 가만히 냅두고 같이 잤습니다.
꺼내는게 며..명함만을 아닐것 같은데요..!
Lusipell // 저도 가끔 버스에서 아침에 그런일 겪는데. 왠지 운이 좋은날같죠.
헐...못생긴 여자가 그러면 바로 툭?? ㅋㅋㅋ
ㄴ 가릴 떄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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