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공공 화장실에서 담배피는 인간들2012.12.11 PM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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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화장실에서 담배피는 인간들


쇼핑몰이나 대형마트 영화관 등등

화장실에서 담배피는 인간들이 종종 있습니다


전 그럴때면 근처 경비원을 부릅니다 ㅋㅋ

지금도 한건 했습니다


아우 옷에 담배 냄새 배이고 짜증 ㅜ



댓글 : 16 개
예전에 어느 화장실 가니까 스프링쿨러 돌더라구요... 전칸에 모든 사람들이 다 맞았지만...
나도 흡연자지만 그런새끼들 보면 패고 싶음
롯데시네마 노원점이였나 거기 화장실선 어느 사람이 담배피려고하니까 경보음 울리더군요. 아마 거기서 무시하고 피면 스프링쿨러 도는 식인듯.
나도 흡연자지만 그새끼들은 개새끼 맞음
재작년 2월인가 메가박스에서 영화시작 몇 분 전에 화장실이 급해져서 화장실엘 갔는데 두 칸 중 한 칸은 사람이 방금 들어갔고 한 칸은...웬 놈이 담배피면서 안 나오더라구요. 급해서 딴 화장실을 가봤는데 거기도 만원. 그래서 다시 왔는데 그때까지도 피고 있고 옆칸 자리나서 볼일 보고 나올때까지 줄담배피고 있더라구요. 양동에다 물 퍼서 뿌려버릴까 하다가 영화시간이 너무 급하여 행하진 못하고...아오 그때 그 절박했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화나네
한심한 종자들이죠...
스프링쿨러 돌정도면 정말;;;; 어휴;;;
개인적인 생각이긴한데 차라리 흡연장소를 만들어서 거기서 피게 만들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면 애초에 공공 화장실에서 피우지않을 가능성이 있으니 흡연자들한테 너무 쪼아되는것도 안좋지만 그렇다고 대놓고 공공장소에서 흡연하는것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굳잡
어제 죽전 cgv에서 26년 봤는데요, 상영중에 상영관에서 담배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냄새나서 막 뒤돌아보니까 끄던 것 같음. 별 미친놈이 다 있네 싶었네요.
황혼의 수호자// 방금 다녀온 화장실은 20m만 걸어서 나가면 흡연구역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황혼의 수호자 // 그건 핑계일 뿐이죠. 흡연장소 있어도 화장실에서 피웁니다. -_-;;
prototype / 저도 지금까지 한번 본적있습니다 영화관 뒤에 앉아서 담배피는시키
핑계는 많죠 밖에 나가서 피라면 춥다고 하고 흡연소 가라면 한층 올라가야한다고 안가고 ㅡㅡ
공공장소에서 흡연한거 자체는 안좋은 행위지만 흡연구역이 딱하고 여기가 흡연구역이라고 표시되어 잇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흡연할수 있는 장소를 보기편하게 알려주면 모를까 너무 쪼아되는 느낌도 드는군요..
그렇다고 공공장소및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피우는걸 자체는 싫어합니다
기본적인 상식을 가지고 잇는 분들이라면 거기서 흡연할 생각을 하지 않는게 당연하지만요
스프링쿨러 ㄷㄷㄷㄷ
난대없이 물맞으면 담배핀 자식 반쯤 죽이고 싶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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