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소속사 대표가 촬영장에 보통 따라가던가2013.02.07 PM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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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대표가 촬영장에 보통 따라가던가

국내 촬영도 아니고 해외 촬용에 따라가서 저러고 있으니..



소속사 연예인 이미지는 생각도 하지 않고 그냥 막말하면 되는구나 ㅋㅋ






SBS 예능국 측 관계자는 7일 "현장에 있는 제작진과 직접 통화를 했는데 현장에 있던 매니저들끼리
술을 먹다가 발생한 일로 전해 들었다"며 "왜 이런 글이 올라왔는지 모르겠다.
제작진과는 관련이 없는 일이고, 또 현장 제작진은 이런 글이 올라와 있는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댓글 : 10 개
무슨일있나요?
박보영 소속사 대표가 정글의법칙 따라갔는데 2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글의법칙이 무슨 리얼, 심한 말로 글을 남겼죠.
걍 대표가 놀러간거임...
할일도 더럽게 없는 대표지...
구체적으로 돈 액수 언급이 있는걸로 봐서 꼭 술값뿐만이 아니라 현지 체재비용을 상당부분 소속사에 떠넘겨서 빡돌았을 가능성이 좀 높다고 보여지네요
아니면 박보영이 뭔가 부당한 대우 당해서 술김에 질러버렸거나..
아무튼 이로서 박보영 스브스에서 당분간 못볼 확률이 높으니 결국 자기무덤 판 걸수도..
호텔에서 맥주로 1000달러 라고 한걸로 봐서는 제작진이랑 마신 것도 아니고 술자리는 매니저들끼리 했다는데
그걸 제작진 탓으로 돌린다고 한다면 정말 문제 있는거겠죠.

방송전 노이즈마케팅이라고 하기에도 이건 무리수고,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습니다
일단 나름 인지도 있는 금요일 최고 시청률의 프로그램에 대한 디스가 나왔으니...당분간 그 소속사 연예인들은 섭외가 힘들겠군요
진짜 소속사 대표가 배우 하나 예능찍는걸 따라간다는 자체가 이미 정상적인 관계는 아닌 듯.
소속사 홈페이지도 없는거 보니 요즘 유행하는 1인 매니지먼트회사인거 같아요 그렇다면 대표는 가족 친지겠죠
아무리봐도 대표가 이상함....대표가 해킹드립 치기도 애매할텐데
대표가 거길 왜 따라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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