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오늘의 이야기는 저체중, 과체중인가?2013.04.10 PM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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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는 저체중, 과체중인가?


그냥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현재 나이 32. 키 170cm, 몸무게 60 초반 입니다.
이렇게보면 정상인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죠.

하지만 과거로 흘러가면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29살 중반까지 몸무게가 50 초반이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그 몸무게였다는 이야기죠.

심지어 입대할 땐 49kg 였습니다.
저체중으로 헌혈도 못했던 슬픈 전설.. ....


정말 살찌려고 부단히 노력을 했지만 살이 안찌더군요.


29살 중반을 기점으로 체질이 바뀌었는지 그 때부터 살이 찌기 시작했고 10kg가 찐 상태입니다.
요즘 다시 살을 빼려고 하고 있지만 작심 삼일 ㅋㅋㅋ



그냥 잡담입니다. ㅋㅋ


댓글 : 5 개
  • TrpS
  • 2013/04/10 PM 01:27
배에 뭐 좀 잡히는 게 있어야 좋습니다.
특히 여자친구가 있으면 여친도 참 좋아하는데요.
러브 핸들 만세!!!
딱 적당한 수준이신거 같네요 ^^
저도 지금은 170에 60 군대 갈때까지만 해도 44~47kg이엇고 제대하고도 50...
그러다 연애 시작하면서 근 한달만에 58 정도 되더니 30넘어가면서 나잇살좀 찌더니 60~62 이렇게 유지중입니다. 자기관리 그딴거 엄고 운동도 안하는데 그냥 몇년째 유지중이네요...
건강검진해도 의사쌤이 유지만 하라고 살찌울 필요도 없다하니 그저 좋을뿐이죠.
저도 170인데 제대할때 체중이 72였는데 그때 딱 몸 멋졌는데..
지금은 83 돼지 꿀꿀 요즘 자포자기하고 미친듯 쳐묵쳐묵함.
음 딱좋은 체중이신듯
입대할대 179 에 70키로였나 그랬는데
제대할때 180에 80되서 제대했네요...
결혼하고 금연한다음엔 90 도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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