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야기] 프라모델 스프레이 부스 자작을 위해 재료 주문

프라모델 스프레이 부스 자작을 위해 재료 주문



원룸에 거주중이다보니 방안에서 프라모델 도색을 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스프레이 부스를 알아보다가 가격이 느므 비싸서 ㅋㅋ

자작을 하고자 재료들을 주문했습니다.



기다려라 나의 프라들아 ㅋㅋ

[철매용사]

헐 하나 만들어주세요

[Shinji.Jr]

제작기 정도는 올려볼게요

[바위군]

이거때메 옥상있는 원룸 구할려고 했는데 킁 방이 너무 좋아서 덜컥

[Shinji.Jr]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다는 그것은 옥상

[비오네]

전 그냥 나가서 뿌리고 마는데...

[Shinji.Jr]

나가서 뿌리다가 이물질이라도 묻으면 으아아

[M포괄적살인쥐B]

저도 돈좀 아껴볼려고 블로워랑 메쉬 사다 이거 저거 해봤는데 ...
결론은 돈10마넌짜리 그냥 사는게 낫더군요.
부피나 견고성 창틀에 장착이 용이한 편의성 작업하며 용쓰는 노력 등등
다 감안해도 그냥 사는게 좋더라구요. ㅎ

[Shinji.Jr]

10만원 짜리는 블로워(팬)이 약해서 흡입력이 약한거 빼고는 기성품이라서 좋긴하죠.
이번에 자작할 녀석은 이미 수납케이스도 준비되어 있어서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