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유전자 검사가 뭐기에..2013.10.10 AM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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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검사가 뭐기에..


현대 의학 중 (과학인가)
좋은 기술 중 하나입니다.


댓글 : 17 개
결혼전 전 남친과 이별여행...
제 정신인가요. 무섭네요 -_-;;;
결혼 일주일전에 전 남친하고 이별여행이라고 가는게 제정신은 아니네.
남자에겐 고마운 기술이죠. 여자는 바람을 피우던 어쨋든 100% 자기 자식이지만 남자는 다르니
좀 웃긴 댓글 같네요?
여성혐오증 환자로 보이기도 하구요.
님 말대로라면 남자는 바람을 피워도 자기자식이 아닌 거예요??
  • Lenne
  • 2013/10/10 AM 10:46
전 평화와 치킨님과 같은 생각이지만 여성혐오증 환자로 보는건 너무 피해망상적 환자로 보이시네요
남자에겐 고마운 기술 정말 맞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남의 새끼 키우고 싶으신가 가뜩이나 자식 키우기 힘든 이 사회에서?
X같은 상황을 있는 그대로 얘기하는데 여성혐오자로 모는게 오히려 이상하네요.
지금은 유전자 검사가 되지만, 그런 관념이 희박하던 80~90년대에는 분명 남의 자식 키우던 아버지들 많았을듯 -_-;;
남자던 여자던 바람 피우는 것들에게는 치명적인 기술.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 진짜 신같은 기술...
진짜... 남자던 여자던 몸뚱이 함불로 굴리지 말아라..
동물들도 그러지 않는다.. 쓰레기들아...
완전 공감입니다.
어휴 냄새나는 쓰레기 년놈들...
전 남친과 이별여행...미친...
굳이 저런 막장 사례를 자꾸 반복해서 보면서
욕하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런 막장 사례는 무수하게 많이 뉴스에서도 다뤄지거나
인터넷 경험담이라거나 판이라거나 엄청 자주 접해왔는데

그런 년놈들은 그런거고
자신의 배우자나 연인에 집중할 필요가 있고
인생 올바르게 살면 되는 겁니다

자꾸 똥냄새 나는걸 킁킁대면서
어우 더러워 더럽다 어우 할 필요가 있냐는 얘기죠
똥 근처에 가지 않고 똥 냄새를 안맡아야겟죠
꼴통년들이 너무 많은거 같음 ㅋㅋㅋㅋ 뭔 이별여행이냐?? 헤어지면 남남인데 미친년놈들 이래서 떡정이 무서운거라고 하는건가?
차마 캡처가 주작이란 말은 못하겠나보네요.
그냥 지식인이나 게시판 글이었으면 100% 주작이다 동정놈들 이럴텐데.
공감

이런 류 글 올라오면

주작드립부터 시작하는 종자들 많음
서울 교대역 근처 가정법원 주변을 가보면, "유전자 친자검사"을 크게 인쇄한 간판들과 홍보물이 잔뜩 눈에 띕니다.

그만큼 장사되는 소재라는거고, 그 말인즉슨 우리 사회에 만연한 일이라는거죠.
그나마 질내사정해서 임신한 건 유전자검사로 빼도박도 못한 확실한 증거가 되지만,

콘돔 쓰고 결혼전이나 후나 남편 몰래 바람 피는건 도저히 어쩔 수 없죠.

연인이든, 부부든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사회.

이런 사회에서 결혼은 그야말로 미친짓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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