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흔한 미연시의 스토리2013.10.22 PM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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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미연시의 스토리




남주인공은 초등학생 (8세 정도로 예상)
누나는 고등학생 (18세 정도로 예상)

어느날 누나가 가족들에게 학교 선생님과 사랑에 빠졌고, 그의 아이를 가졌다고 말한다.
당연히 가족은 뒤집어지고, 결국 누나는 가족과 의절하고 집을 나가 그 선생과 결혼을 한다.

그렇게 남주인공은 누나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 (나쁜 기억) 성인이 된다. (28세. 직업은 작가. 혼자 거주중)


갑자기 울리는 초인종.


20년만에 찾아온 누나와 그녀의 딸.
사정이 있어 딸과 함께 집을 나왔다고 하는 그녀.
그 사정이라는 것이 남편의 바람기를 도저히 참지 못해 나왔다는 것 -_-;

가족과 의절하고 20년만에 나타나서 하는 소리가 사정이 이러니 당분간 남주인공 집에서 지내게 해주지 않겠냐고..






네 그렇게 시작합니다. ㅋㅋ






댓글 : 6 개
이거 한 것 같은 느낌
결국엔 남편과 바람난 상대방까지 남주인공의 집에 살게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
제목을 알려주셔야죠^^
일단 전개는 뻔하게 보인다는게 함정.
플래그가 세개네요

누나
조카

그리고 누나 남편 ANG?!
알고보니 매형이랑 눈맞음
네 그래서 제목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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