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변호인 촬영 이후로 송강호 섭외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이야기2014.01.23 PM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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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촬영 이후로 송강호 섭외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이야기

상당히 와전에 와전이 된 이야기입니다.



- 모 영화 프로그램 인터뷰 내용
- 변호인 홍보차 인터뷰를 함

- 가족들이 있어서 가족들 먹여 살리기 위해 열심히 영화를 찍고 있다. (웃음)
- 그런데 요즘은 섭외가 잘 안들어오더라 (웃음)



가족들 먹여 살리려고 영화찍어요. 라고 농담 삼아 한 이야기가 와전에 와전을 겪어


'변호인 촬영 후 송강호 섭외 끊겨'


로 된거랍니다.




........그렇다구요.


댓글 : 21 개
근데 어차피 해외에서도 그렇게 오퍼가 빗발치는데 국내에서 왕따시킨다고 될게 아니라서리 ㅋㅋㅋ
근데 이게 이렇게 해석될수도 있죠.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요.
영화 열심히 찍어야 하는데
섭외가 안들어옴.
근데 그게 변호인을 찍은 이후.
고로 변호인을 찍어서 영화 섭외가 안들어옴ㅋ

뭐... 그렇다구요.....
답답하다 답답해 에휴
ㄴ뭐가 답답하다는거죠?
댓글보고 기분이 확 나빠지네요.
그냥 듣느사람에 따라 그렇게 해석될수도 있다고 말한것뿐인데
그게 답답할 노릇인가요?
존나 어이가 없네요.

님은 답답하다 못해 짱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저런 느낌이었는데;;;;

요세 열심히 영화를 찍고있는데
'차기작' 섭외가 안들어오더라
ㅋㅋㅋㅋㅋ
뜬급없이 웃기네 ㅋㅋ
영화 자체가 민감한 소재다 보니..
하연튼 누가선동하면 앞뒤안가리고 우루루 몰려가서까고 ~ 사실이랑 틀리면 아님말고식이고
그냥 단순한 와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이런걸로 뭐 좌빨 수준이라느니. 뭐니 하는분도 있더만. 오버금지.
예전 문성근. 명계남 같은 배우들 보면 "부러진화살" 급의 진보성향 감독의 영화 외엔 거의 영화쪽은 끊긴거나 마찬가지인데

투자자들이 투자를 안한다고 해도 한국 감독들에게 송강호는 엄청난 황금거위 아닙니까. 찍으면 대박 확률이 80퍼센트 되는 배우 인데.
뭔 소리인지 문성근은 부러진화살 이후로 남영동1985, 화이, 해무(주연)까지 왕성하게 활동중인데. 명계남도 마찬가지고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75277 제작사 대표가 인터뷰 한 기사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이름만 들어가면 왜 다들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걸 진짜 믿은 사람이 있다는게 더 신기합니다.

아니 S급 배우가 무슨 섭외 걱정을 해요.
일반 시민이 이건희 걱정하는거랑 똑같은데....
저기 위에 Lusipell 같이 믿는 사람이 있죠.
영광의순간 // 댓글 달지 마요. 일베충 개짜증나니까
영광의순간//이 ㅅㄲ는 아까부터 존나 시비조네??
나 믿는 다는 말 안했는데???
그냥 그렇게 해석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수 있다고 예시를 적은거거든??
이건 뭐 ㅄ같은 논리를 가진 ㅅㄲ는 또 처음보네.
난독증 있냐?
'근데 이게 이렇게 해석될수도 있죠.'
이 말은 왜 적음?? 웃기는 양반일세
난생 처음 보는 사람한테 욕하는 당신 인성도 알만하네요 ^^
영광의순간// 됐다, 난독증 쩌는 사람한테 뭘더 말하겠냐....
쯧쯧.......
답답하다는 한마디 했을뿐인데 죽자고 달려들기는 ㅉㅉ 난 댁처럼 한가하지 않으므로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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