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자신이 한 말에 대해선 책임이 따르는 법이죠2014.04.05 PM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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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말이지만 자신이 글(말)은 자신이 책임을 져야죠



글 하나를 작성하더라도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조사하고 어느정도 지식을 갖췄다고 생각할 때 남겨야
다른 사람들의 공감, 다른 삭람들의 반론에 대답할 수 있는거죠.

글은 싸질러놓고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 지금 무슨 말을 하는지, 생각은 있는지, 생각은 왜하니
같은 모습을 보인다면 그 것은 흔히 부르는 '어그로' 가 됩니다.


예를 들면 두 가지의 서로 다른 제품이 있으면 둘 다 사용을 해봐야 좋은 내용이지

하나의 제품만 사용을 해보고 다른 제품을 공격한다거나
한쪽의 이야기만 듣고 다른 쪽을 공격한다거나
어디선 그렇다던데 라거나

라고 한다면 생각이 매우 짧은 사람이 되는 것이지요.


저같은 경우는 제가 작성한 글이 잘못되거나, 부족하거나 하면 그에 대해서 수긍을 하고 부족함을 시인하는 편입니다.




댓글 : 7 개
저도 어제 문제되는글 써서 극딜 당하면서

사과글을 올렸지만,

극딜은 극딜일뿐

사과글엔 반응도 없더라구요.


누군가에겐 전 어제부터 논란글을 쓴 사람으로 보이겠죠.
맞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극딜할때는 다들 달려들어 물어뜯는데
사과나 해명글같은거 올리면 그다지 관심을 안가지죠.
인정하고 다른 분들께 사과하라고 유순하게 얘기했는데도 자기 변명만 하는 분이더군요.

"독수리님은 글을 잘 못쓰시네요? 가정 교육을 제대로 못 받았나보죠?" 라고 쓰고 왔습니다.

똑같이 나오는 것 같아서 이 얘긴 안할려고 했지만 그냥 쓰고 왔습니다.
루리웹에 글 많이 남기는 사람치고 극딜 안당해 본 사람 있을까요?
문제는 자기잘못을 인정하느냐 인정하지 않느냐 차이이죠.
가정교육 운운하면서 순식간에 남을 가정교육도 못받은 사람으로 만들어놓고 자기는 남을 조롱한적이 없다고 주장하는데 말 다한거죠 뭐
어차피 인터넷이란게 똥 싸는 공간인데 걍 둬요 극딜 해봤자 제대로 반성하고 그런 사람 한명 못봄. 걍 넌 그렇게 살아라가 답.
독수리 그사람은 그냥 관심 끊는게 좋을듯
독수리2호죠는 정신승리하고 끝난듯? 젓가락질 못하시는 분들이 자기를 차단했다는 개좃병신 마이피글 달았던데... 앞으로 그 아이디 가지고 계속 활동하기 힘들텐데 왜 그지랄을 하는 건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진짜 사람들한테 널리 알려져봤자 자기한테 득될거 하나도 없어요. 진짜 쥐죽은 듯이 사는게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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