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김가연 느님의 악플러 처리에 대한 얘기2014.09.03 PM 05:2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최근 택시 방송에 임요환과 함께 나와 악플러 관련 얘기를 했었습니다.


- 연령대가 10대가 많을거라고 생각하지만 20~30대가 가장 많다.
- 이유는 악플러를 고소할때 장난삼아 남기는 댓글은 그냥 넘기지만 가족,인신공격,성적 등은 가차없다. 이 경우 나름 논리있게 달린 악플은 대부분 성인이 남긴것이다.
- 그당시까지 고소를 한 사람이 91명(?) 이었다.
- 한번은 담당 검사에게 전화가 와서 고소건을 얘기하길래 어느건인지 (워낙 많아서) 어떤 내용이냐고 물었더니 말을 못하더라 (심한 내용)
- 보통 벌금형으로 끝나고 당사자들을 만나게 되는 일은 없다. 실제로 만나서 얘기도 해보고 싶었는데 그렇지는 않더라.
- 지금 우리 기사나 글에는 예전보다 많이 악플이 줄었다.




댓글 : 8 개
동영상은 안 보고 밑에 요악만 봤는데, 마지막에 아직도 악플다는 양반들이 있다는 것이 놀라움.
악플보단 가연씨 도저히 마흔을 넘긴 나이로 보이지 않는군요...동안도 정도껏이어야지 이건머...
예전 열예설 나왔을때 왜 요환형이 연상녀랑 사귀지?
반대? 여론이 많았는데
이젠 요환횽이 부러움
요환이가 게임 쪽은 천재인데 사회적응스킬이랄까 그런게 좀 부족하다고 하더군요. 김가연이랑 만난 게 그냥 천생연분인듯.
진짜 악플러들의 생각을 이해할 수가 없음...
논리을 들어서 악플을 다는게 아니면 대부분 열폭이라고 봅니다 ㅇㅅㅇ.
한번에 91명을 잡아넣은거도 아니고 김가연의 인실ㅈ 명성은 예전부터 알려져온건데 학습효과란게 전무함
인간 성격이 환경에 결정된다지만 저걸 보면 분명 핵심코어는 유전으로 프로그래밍되어 내려오는걸겁니다 그래야 이해가 감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