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이야기] 오늘 아침 출근길 여학생들 이야기2014.10.23 PM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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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 여학생들 이야기


별 이야기는 아닙니다. 기대하시면 곤란..


집에서 아침 8시45분에 나옵니다.
사무실까지 걸어서 15분 거리거든요... (데헷)

시간이 시간이다보니 학생들 등교시간과 겹칩니다. 네.


여중생인지 여고생인지 (근방 학교 교복을 모르는 관계로... 아마 중학교일겁니다.)
3명이 나란히 걸어가더군요.

요즘 여학생들 치마길이가 참... 좋죠. ....

그런데 가운데 여학생 오른다리 뒤의 스타킹이 주욱 나가있는 겁니다.


...............



저걸 말해줘야하나
말하면 변태로 몰릴텐데 어쩌지
말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이렇게 10초 정도 고민을 하다 그냥 갈 길 갔습니다.




..................... 별 이야기 아니라니까요

댓글 : 19 개
ㅋㅋㅋㅋ
여학생들의 절대영역이 끌린달까..
근방에 여중 여고가 없넹 ㅇㅅㅇ

눈호강도 좀 해야 좋을텐데 말이죠 ㅠㅠ
전 집이 여고입구 전교생을 문만열면 감상가능 ㄷㄷㄷ
  • L EA
  • 2014/10/23 PM 05:09
저도 예전에 외출나갔다가 돌아오니 스타킹 허벅지 뒷부분 줄 나가있다라고요 -_-.
벗고나서 알아차려서... 식겁했는데...

저런건 그냥 참견 안하는게 정답이예요.. @_@
남자가 스타킹을 왜신어요 변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 EA
  • 2014/10/23 PM 05:18
여장하고 나갈떄 신음 ㅇㅅㅇ

마이피에 제 사진 있으니 참고요 -ㅅ-
  • I2U
  • 2014/10/23 PM 05:27
....
존중입니다. 취향해주세요.
헐.. 멋지신분..
이게 취향인가요? 그냥 Transvestic fetishism으로 분류되는 정신질환의 일종인거 같은데...

자세한건 http://www.minddisorders.com/Py-Z/Transvestic-fetishism.html
이 형 위험해 ㅋㅋ
  • L EA
  • 2014/10/23 PM 05:45
THE_NErD // 그거랑은 달라. 저건 여장으로 성적쾌감 느끼는거 , 심지어 여장하고 남자까지 만나는 뭐 그런거고,
난 단지 크로스드레서~ .. 남자도 안만나고 , 그냥 여장하고 돌아다님. 성적취향이랑 거리있음
왜 나는 "오늘 아침 출근길 여학생 길들이기"로 보고 들어온거지...
말하면 오히려 무안해지죠
2,3년전만 해도 오오 했었는데 이제는 애들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그래요... 자세한건 경찰서에서 마저 하시죠
그래서 봤다 이거잖습니까?

자세한 건 서에서 가서 말씀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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