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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야기] 아침 출근길 욕나오는 장면을 목격2015.03.31 AM 11:13
아침 출근길 욕나오는 장면을 목격
- 한 아저씨와 한 여자 어린아이가 있음 (어린아이 복장으로는 어린이집 가는 모양)
- 그 아저씨 오른손에 피던 담배를 쥐고 있고, 아이의 어깨를 왼팔로 감싸 뽀뽀를 하려고 함
- 여자 어린아이는 싫다고 머리를 계속 뒤로 뺌
- 그 아저씨는 끝까지 뽀뽀를 하겠다고 뽀뽀를 함
아버지인지 누구인지는 알 수 없으나 담배 피던 입으로 아이와 뽀뽀를 하려는건 도대체 무슨 생각이지 -_-
댓글 : 8 개
- 리치왕
- 2015/03/31 AM 11:16
아버지이면 그런 행동 하지 않을듯
- Corn_of_Duty
- 2015/03/31 AM 11:40
ㄴㄴ 충분히 가능해요. 담배의 유해성에 대한 개념 없음 + 아빠가 딸한테 뽀뽀하는데 뭐가 문제여?
- 박근혜대통령
- 2015/03/31 AM 11:27
으읔
- 사벨로스
- 2015/03/31 AM 11:31
담배를 안피워도 저건 범죄일텐데 -_-
- 세상을 열다
- 2015/03/31 AM 11:34
할아버지나 그런 가족일수도잇죠..
- 졸린기린
- 2015/03/31 AM 11:37
아버지든 할아버지든 역겹네요 담배피던 입으로..
- 안냐세여~
- 2015/03/31 AM 11:43
엣날엔 방에서도 피웠는데
- 닌자블레이드
- 2015/03/31 AM 11:44
저는 돌도 안된 애 안고 담배피는 아빠도 봤는데요 뭘. 근데 더 황당한 건 애 엄마가 바로 뒤에 있는데도 아무말 안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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