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정치얘기하기 싫은데2014.05.19 PM 04:50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나도 참 못났다. 내 입으로 수천만의 생각이 있다 해놓고 남의 정치생각에 동조할 수 없으니 .. 그러나 그사람의 생각은 너무나 잘못됐다. 아니 위험하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지지하는 정당이 현 집권당이니 이 얼마나 위험한곳에 내가 있는가. 내 자식을 앞으로 어떻게 키우나.

정치란 사회구성원들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거나 통제하고 국가의 정책과 목적을 실현시키는 일이다. 이건 사전에 나오는 말. 이 정책과 목적을 위해 작은것이 희생되어선 안된다. 대를 위 소를 희생하다니 누구를 위한 대인가.
누구의 목적을 달성시켜주기 위해 그 수많은 소들이 희생되어야 하나.

댓글 : 1 개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다양한 의견이 있으면 엊갈릴수도 있지요..
도저히 합의점을 찾을수없다면 대의에 따르는게 맞습니다.
그렇다고 소를 희생하기보다는 보안점을 내놓고 합의점을 줘야된다고 생각되네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