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미쿠로 채워지는 엄마 전화기2015.09.07 PM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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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갑자기 엄마가 마구 부르심.
왜 그러냐고 나가봤더니 귀여운 꼬맹이가 화면 한 가득이라고 하시더군요.
며칠 전에 넣어드리고 말씀드렸는데 그새 잊으셨나봅니다.
컷인이라고 해서 특정 동작을 하면 화면에 살짝 나타났다 사라지는 미쿠에 대해
다시 설명드렸더니

켤 때마다 '빼꼼~' 쳐다본다며 마구 좋아하시네요. =D



그리고 드디어... 전화 벨소리를 미쿠 노래로 바꿨습니다.



너무 좋아하심 XD

그리고 DVD 케이스를 들고 나가 얘가 예전에 봤던 그 아이라고 알려드렸더니 '아 그래?' 하심.
전화기 켤 때마다 '아.. 요 녀석 너무 귀엽다~'라고 하시고
배경에 있는 미쿠를 자게 만들려고 화면을 이리저리 움직이는 모습이 어찌나 보기 좋은지...


(흐뭇~)


댓글 : 10 개
나중에 어머니께 혼날때 파로 뚜두려 맞게되는건가요?
그럼 행복하죠. (어?)
덕심전파!!
팬 확보!
흐뭇~
C:
오 ...배경화면하구 빼꼼 쳐다보는거 공유 가능 하실까요?
빼꼼 쳐다보는 거는
제어용 프로그램: Cut-In Manger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arlicg.cutin

추가 데이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olixson.miku_cutin_plugin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olixson.korekita_cutin_plugin

데이터랑 매니저랑 받아서 설치한 뒤에 매니저에 들어가면 자동 인식합니다.

배경은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jp.mydns.hmec.hachunewallpaper

배터리 표시기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batterywidget.mikuapp.mikulaboplus

미쿠미쿠하세요. =)
감사합니다 집에 가서 해봐야 겠네요
좋은거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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