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세상을 식혀버린 인텔 CPU2015.12.29 PM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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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로 돌아가 DDR4 램을 사러 갔다 온다는 얘기를 어제 나눈 뒤
오늘 조립을 완료했다는 메시지 도착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자러 간다더니 뜬금없이 사진을 한 장 보냄



조카: 인텔로 바꿨더니 눈이 내림
나: 응? 무슨 얘기임?
조카: AMD가 지구를 달궈서 눈이 안 내렸던 것임
나: XD

이런 농담 매우 좋아합니다. =D

댓글 : 9 개
맨위에 이름이 노출됬어요!
아.. ^^;;;;;
저와 같은 동네사시는거 아니시죠??? 지금 제집 창문 밖이 저 상황인지라 ㅋㅋ
조카 사는 동네 토론토에요. 혹시 토론토면 같은 동네일 수도. ^^
아 전 시카고예욤 ㅋ
'북미'라는 이름의 같은 동네군요. XD
AMD는 지구온나나의 적!!
커플도 지구온나나의 적!!
솔로들이여 죽창을 높이 들어라!!!
기승전죽창
....한때 AMD 진성 빠돌이었지만 샌디브릿지를 접하고 온도와 성능을 동시에 잡는다는 느낌을 경험하고 인텔로 전향했었죠...

지금 4790K 오버해서 사용중인데, 그 열이 심하다는 4790K이라 하여도 예전에 쓰던 페넘, 불도저보단 훨씬 시원하고 전기를 덜 먹더군요..;;;;; 물론 클럭은 넘사벽이고요.

암드가 삽질만 하고 있으니 아마 다시 돌아갈 일은 없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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