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더트 랠리 - 랜서 스웨덴 첫 시도2016.04.26 AM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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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raskoga

 

가끔 온라인 데일리 같은 것에 등장하면 노튜닝으로
달리려다가 마구 구른 적은 있지만 챔피언쉽으로 제대로 마음 먹고 해본 적은 없는데
랜서로 진행하는 마스터 챔피언쉽 다섯 번째 지역으로 등장해
처음 달려봤습니다.

가끔 위험 요소가 등장하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순간도 위험 요소가 없는 구간이 없는 곳 (...)

그냥 여차하면 눈밭에 처박고 구르고 ...라서 다른 어떤 곳보다 더 귀에 집중하고 손은 긴장하고..
롱코스 한 번 달리고 나면 손이 얼얼하네요.

다른 곳에서는 잘 안 쓰는 준비운동용 쉐잌다운을 다섯 번이나 쓰면서
튜닝을 요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다가 다섯 번째가 그럭저럭 괜찮아서
시작했는데 한 번 구르고 재시작해서 다행히 큰 사고 없이 마무리
녹색은 기대도 안 했는데 1, 7, 8 세 번이나..
골인지점 통과하면서 '11위냐?' 했는데 다행히 5위. ^^;;;;

댓글 : 1 개
그래픽카드가 맛 가기 전엔 하루 한 번씩 달려줬는데, 온보드vga로 픽셀그래픽 게임만 하려니 미치겠네요. ㅜㅜ
중간중간 헬리켐 시점 시원시원해서 너무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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