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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사쿠라 미쿠 바이크 완성2025.08.04 PM 11:54
원래는 다 만들려고 했었는데
처음부터 미쿠 모델링이 마음에 안 들었던 것도 있고
바이크에 탑승할 녀석들은 많아서 미쿠는 계획을 접었습니다.
(버스터돌 덕분에 선택적 조립이라는 새로운 문이 열려버렸네요)
1. 이 회사 제품은 처음인데 조립이 무척 순조로웠습니다.
혹시나 이 회사에서 다른 제품이 나온다면 걱정없이 지를 듯
2. 사이드카는 바이크에 붙여서 사이드카로 이용해도 되지만
떼어내서 일부 부품을 조금 교환하면 별도의 로봇처럼 활용할 수도 있는 게 색다르네요.
조금 아쉬운 건 사이드카 안쪽으로 공간이 넉넉하지 않다는 거.
누군가 탑승하는 건 불가능하고 순전히 드론 거치대라는 점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 역시 떼어내면 드론이 되는데
별도의 스탠드를 제공하는 건 아니라서 어딘가에 붙여놓는 것이 편합니다.
사이드카에 붙여놓거나 혹은 바이크의 앞부분에 부착하거나.
근데 드론의 뒤통수에 붙은 계기판이 실상 바이크의 계기판이라서
바이크가 완성품이 되려면 바이크에 붙여놔야 한다는 게
바이크의 헤드라이트 작동키가 드론 속에 삽입되어 있기도 하고요.
3. 앞바퀴 회전이 너무 제한적이라서 살짝 아쉬움
좌우로 너무 조금만 움직여서 역동적인 모습 표현이 안 되네요.
그래도 볼만하긴 합니다.
4. 언더게이트 99%
언더게이트 아닌 게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
언더게이트 크기도 작지 않아서 니퍼로 잘라내기도 편하고요.
6만원 조금 안 되는 가격이지만
미쿠 빼고도 제 값은 한다 생각합니다.
다른 제품과 함께 예약을 해뒀던 코토제 무한해후 시리즈용 나이트 시저와 비교해봐도 그렇고요.
묶음으로 예약한 거라 아직 오지는 않았지만
이미 탈것이 생겨버려서 =D
컴뱃셀도 있고 따로 무기 구매한 게 있어서
손도 심심하지 않게 되겠네요.
어릴 땐 상상도 하지 못했던, 비싼 인형놀이 중이네요. ㅎ
비용도 그렇지만 이걸 죄다 만들어서 이러고 있다는 게 더더욱!
- 루룽2
- 2025/08/05 AM 11:53

- SexyDino
- 2025/08/05 PM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