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잡담] 한달만에 찾아온 월급날2012.02.21 PM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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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도 없는...순도 85%짜리(아직 수습이라ㅋ) 월급이 들어왔습니다

야근비 좀 보태서...240만을 조금 넘기더군요

근데

적금 : 퍼가요♡~
게이티: 퍼가요♡~
카드 : 퍼가요♡~
궁민연금: 퍼가요♡~
건강보엄 : 퍼가요♡~
PS3 : 퍼가요♡~
경조사 : 퍼가요♡~
동생 : 퍼가요♡~
내 뱃속 : 퍼가요♡~

하.......
댓글 : 17 개
월급은 통장을 스쳐지나갈뿐
통장은 거들뿐
적금은 퍼가는게 아니잖아요 (...)
통장은 자동이체 셔틀일뿐
흐미 많이 받으시네 ㄷㄷ 한달 200만 받아도 소원이없겠 ㅠ
수습인데 240정도면
몇년만 고생하시면 퍼가도 퍼가도 마르지 않는 샘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수습인데 240이면 한달내내 야근하신건 아니죠?
  • 2012/02/21 PM 03:32
급여통장은 가믐이 심한 땅과 같죠..
항상마르니까요...
저도 일한지 두달째된 수습직원입니다, 반갑네요 ㅋ
전 첫달은 중간에 끼어서 일을 시작해서 월급이 다 안 나와서 이번달에 제대로 된 월급이 얼마가 될지 걱정반 기대반이네요 ㅎㅎ
월급님이 접속 하셨습니다.

월급님이 강제추방 당하셨습니다.
우리 회사가 야근비를 준다면 레알 월급.....500가까이 될끼야....젠장 흑흑
여자 : 퍼가요♡~
ㅎㄷㄷ 나도 85%인데 그 절반이오 ㅠ
수숩인데 240 우왕;;
수숩인데 240 우왕;;(2)
수습에 240... 와... 그러면서 근무시간에 루리웹할수있는 일이라니 너무 부럼 ㅠ

월급맛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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