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잡담] 결혼식 사회 보면 축의금을 따로 낸다? 안낸다?2014.12.20 PM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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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결혼식장 사회를 보러 왔네요...남들은 한번도 하기 어렵다는 사회를 두번이나 하다니

여튼...축의금을 냈습니다. 10만냥.

그런데 사회를 보는데 왜 축의금을 내냔 사람들이 많네요...-.-

원래 사회보면 안내도 되나요? ㅋㅋㅋ
댓글 : 17 개
끄런가바요 대부분 안내던데요
오히려 받아야되는거 아닌가요?
전 사회보고 일단 축의금은 내고 수고비를 따로받았습니다.

결국 퉁쳤죠.
사회보고 축의금은 내는거고...수고비는 신랑신부가 따로챙겨주는거죠 보통..
보통 사회보면 옷값 조로 조금 받죠. 뭐 잘 입고 오라는 의미도 되고 수고비라는 의미도 되고...
  • Woo.D
  • 2014/12/20 PM 01:01
나는 그냥 축의금 돌려주던데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로 챙겨주는거 싫다고..
안 내도 딱히 문제가 되지는 않아서.
오히려 받아 오던데요.
친구들은 안내지 않나요??....
사회보고 수고비 받고 축의금 내는 형식이라 퉁 치는 거라고 알고 있는데.. 사람마다 다른가보네요.
내고 낸만큼 신세계 상품권 주던데
사회보면 축의금 안내는 게 맞고요.
주로 돈을 받습니다.
수고비 안받는 경우가 가끔은 있겠지만 반대로 내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죠.
수고비명목으로 구두값이라고 받고 축의금도 내고 또이또이
저같은 경우는 사회가 끝나니 봉투를 주시길래 그거 확인도 안하고 바로 축의금이라고, 축의금 냈으니 나 결혼할때 많이 내라고 이야기 하곤 합니다
보통 또이또이 퉁...축가 부르고 안내는 경우도 많이 있던데요?
주고 싶으면 주는 거고 자신이 축하의 의미로서 본분을 다했다 생각하면 안내는 거죠. ^^;;
축의금을 왜 냄 ㅋㅋ 오히려 받아도 시원찮은뎅

축하의 의미로 축의금을 사회로 대신하는거죠
사회만 7번 봤습니다. 축의금 냅니다. 물론 상품권이나 기타 사례는 따로 받습니다..대충 또이또이나 좀 남죠..사회도 내야 합니다. 예단 돌려받는거 생각하시면 됩니다..어짜피 돌려 받는 금액만큼 덜 주면 되지 않나요? 란 질문과 같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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