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택시기사들은 하나같이 난폭운전을 하는군요2013.12.31 PM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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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격이 난폭해서 특히?택시한테는 민감하고 폭력적으로 반응을
합니다.. 2차로 도로에 갓길 주차되어 뻔히 2차로로 못가는거 알면서
차 머리부터 집어넣놓고 끼어들기회만 노리는 택시놈들

뒷차가 곤란해지던말던 손님이 손들면 아무데나 정차하는 택시놈들
조금만 늦게 출발하면 뒤에서 빵빵대는 택시놈들
진짜 운전할때마다 짜증나고 민감해지네요

오늘은 친구놈이 차뽑았다고 드라이브를 시켜주는데
얘는 크락숀 누를줄모르나... 끼어들면 혼자 욕하고
궁시렁 거리고 말길래 너는 왜 크락숀 안갈기냐고 물으니깐
그냥 손이 안간데요;;

방금도 엄마모시고 병원오는길인데 어김없이 택시새끼 끼어
드는거 신나게 크락숀 갈겨주고 쫓아버렸습니다

대중교통 좋아하네~ 승차거부나 하지말고 운전으로
밥먹고살면 딴사람한테 피해나 주지말았으면...
택시 줄인다는데 저는 무조건 환영합니다..
그냥 짜증나서 몇글자 적었어요ㅠㅠ
댓글 : 9 개
저도 택시랑 버스.. 시민의 발이니깐 내가 참자 이런 생각으로 운전하는데

진짜 입에서 육두문자 나오게 하는것들 엄청 많죠

버스의 다이렉트 4차선 차선 변경 당하면 정신이 아찔해요

옆구리 박으면 나만 손해니 ~_~
하나같이는 아니에요...
전 택시,버스,트럭 이런놈들 운전 더럽게 하면 절대 양보 안해줍니다.

하도 더럽게 운전하는놈들이 많아서리.
그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그리 열내실 일은 아니라고 봐요...

전 애초에 주위에 버스나 택시 보이면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가끔 택시인데 왜 저러지 싶을 정도로 평범하게 운전하는 분도 있어요.

근데 버스나택시 껴드는거보면 사이드 안보고 그냥들어 오는줄 ㅋㅋ
끼어드는것 정도는 이해하는데 차선물고 가는건 아니잖아 - -;;
괜히 택시파업하면 교통체증이 없어진다는 이야기가 나오는게 아니죠
하나같이는 아닌데 난폭운전중에 택시 기사분들이 많긴 많더군요
전 그것보다 택시기사님 아들딸들은 왜들 그리 잘나신건지
서울대는 기본이고 가끔 유학에 하버드에 나사에서 일하시는 아들딸들도 있더라구요.
연봉은 가뿐히 1억이 넘고...
기사님들이 힘들게 키우셔서 그런지 다들 효도 하시고 돈많아서 아버지한테 용돈도 잘드리고 기사님들은 대부분 재미로 택시 기사 하시던데 왜들 그리 택시요금은 인상하라고 하시는건지 그런 회사 그만 두시고 나사다니는 아들이 모시고 살면 더 편할텐데 말이죠..
저는 그래요..
차라리 난폭할꺼면 다~ 열라 난폭하던가..
착할게 운전할거면 다~ 착하던가 해야지..
이건 냉탕 온탕.. 와따리 가따리 하는것도 아니고..
한놈한테 극딜받아서 열라 꼴받아 있는데~
다른 택시기사가 앞에서 착하게 천천히 운전하고 있으면..
그게 또 열받는....;;
아;; 내가 이상한가보다;;;
목사랑 똑같죠.

일부 선량한 사람이 있는 반면

대부분은 역시라는 말이 나오는 놈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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