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운냥] 태어난 지 3달 지나 입양 온 우리집 고양이 딸내미2014.07.16 PM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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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3달 지나 입양을 와서는 내가 화장실을 조립하는 사이,
겁이 많이 났었는지 말도 안되게 좁은 소파 밑으로 들어가 소리 없이 한 시간을 숨 죽여 숨어 있으며,
어디 들어가서 어떻게 된 것은 아닐까 아빠를 너무나 애태우셨었음.

덕분에 이름이 '서운'이가 된 우리집 딸내미.
그렇게 겁낼 땐 언제고 입양오고 나서 3일 지나자 침대에 꼭 올라와 엄마 베개에서만 자던 대범함을 보이심.
댓글 : 12 개
아아 고양이 너무 예뻐요 ㅎㅎㅎ
서운이가기뻐하겠어요 이뻐해주는 사람 또 생겨서 ^^
ㅋㅋ 고양이들 잘 때 많이 귀엽죠
코까지 골면 더 귀엽더라구요 ㅋㅋ
헠..
심쿵
ㅋㅋ
자나 안 자나?
딥슬립 빠져서 입도 살짝 벌리고 잤었에요 ㅋㅋ
샴 인가요? 이쁘네요 ^^
ㄱㅅㄱㅅ
키 클라고 그러나 팔다리 쭈욱 뻗고 벌러덩
으아...정말 이쁘네요...발바닥젤리도 좀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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