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utine] 몬헌 시리즈 가장 빡쳤던 몹은 누군가요?2018.03.07 PM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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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조.png

 

몬스터헌터 월드에서도 와 놔 이 궤 쉑 소리 나오게 할만한 몹들 몇 있던데
전 그 어느 몹들보다 예전에 초창기 시리즈에서 만난 적 있고, 이제 몬헌월드에 곧 나온다는 이블조가 가장 빡치게 하는 몹으로 기억에 남네요.

 

그 때 후반부까지 태도로 무리 없이 가다가 이 놈 만나고 그제서야 다른 적성 찾는다고 무기를 두 번이나 바꾸고...

이번 몬헌월드에도 나온다던데. 반갑기도 한데.무섭기도 하네요.

댓글 : 24 개
상시분노 상태 라쟌요
특히 DL퀘로 았었던 쌍사격천

덩어리 있는 몹이 캘비스탭을 하면 이따위로 괴랄하구나를 보여준 녀석
덩어리도 큰놈이 캘비스탭 하는 약 5초간 전신 공격판정도 가지고 있어서
무적회피 했는데 그위로 캘비스탭으로 비비작 거리고 았으면 정말 욕나왔음
켈비스탭보고 진짜..와...근접으로 이걸 어떻게 잡어 싶었어요.
도스팡고요...
엉덩이를 보고 있자면 날붙이 무기를 쓰고 싶게 만들었어요.ㅋㅋ
라잔이요.

이놈은 진짜 .... 이놈땜에 몬헌 때려칠까도 했던..
얘도 나오면 좋겠네요 몬헌월드에.ㅋㅋㅋ
바젤기우스?ㅋㅋ
플레이하면서 바젤기우스 처음 만났는데. 날개 달렸으니 날기는 하겠지 몸이 단단하게 생겼네 했는데.
하늘을 날더니 갑자기 음악이 바뀌면서 뭐 막 똥이 떨어지더니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 폭탄일 줄이야..
초사이언 라잔, 흑디아
흑 디아 요번에 좀 유명한 것 같더라구요.ㅋㅋㅋㅋ
역전키린 그노무 호랑말코요...
전기 내성 1도 없이 근접 무기로 키린 만났다가 피카츄 되던게 기억나네요. 말랑하게는 안 생겼지만 그렇게까지 단단할 줄이야
월드는 불메기요


댓글보면서 딱히 공감 못하고 있었는데...

이건 인정합니다.
전 나르가 크루가요, 라잔이나 그런것들은 각오 단단히 하고 들어가서 잡는데 이놈은 그런각오 하고 싶지 않은 몹인데, 라잔급으로 귀찮게 해서 싫었어요
미끄러지는 듯 사실 안 미끄러지고 때릴 준비하던게 진짜 아오..
사실 아닌데 한 대 더 때려도 되는 것 같은 분위기에 욕심 부리다가 수레 여러번 탔었어요.ㅋㅋㅋ
그리고 수렵 난이도 대, 소형 몹 구분을 안가진다면
단연코 란고스타가 빡침의 선두 주자가 아닐까 합니다.
이전 까지 3대고룡의 하나였던 오오나즈치.. 공격패턴자체가 다 짜증나는거에 독속성까지

이번에 오오 짤리고 발하자크 나와서 좋네요. 같은 독공격이지만 움직이 느려서 특히 건너에겐 거저먹는 수준
초사이언 라잔
평생 잊지 못할
각성라잔이요 그나마 조충곤버프버전인 4랑 4G여서 다행이지 월드에 각성라잔 나왔으면... ㄷㄹㄷㄹ...
4G의 가라라아자라가 이상하게도 짜증났었죠... (개인적으로)
라잔은 어려웠지만 초사이언 드립치면서 했었는데...
얀가루루가요

티가렉스와 얀가루루가 외엔 솔플 3수레를 겪어본적 없을정도로 저 둘은 처음수렵시 저에게 실패를 안겨주었던 몬스텁니다
그래서 전 티가렉스가 얀가루루가를 제일 싫어하면서도 제일 좋아해요
전 명해룡... 진짜 수중에서만 싸우는게 얼마나 극혐이었던지
나루가 >> 백질풍 나루가크루가
라잔 >> 격양 라잔
이 힘들죠 ㅋㅋ 노말은 그래도 잡을만함... 노말 나루가는 그냥 장비 맞추는 몹이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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