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utine] 참여 조롱 편지 이은 1만 2천명의 추가 조롱2022.01.14 PM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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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조롱 편지 사건 터지고 나서도 메스컴에서는 일정을 강제한 학교의 잘못이라고 몰아가고,

인터넷에서는 굳이 1만명이 넘는 인원들이 추가 조롱을 위하여 모여 시간을 할애하는 걸 보고 있자면 정말 나라가 글러 먹은 것 같아요. 


지금까지도 충분히 대우가 개같긴 했죠.

위수지역 주민들은 군인들 피빨기에 여념이 없어왔고

국가는 군인이 아프거나 다치면 선긋고 무시하고

죽어버리면 관심병사 운운하며 덮어버리기에 급급하고

군 내부에서는 애들 먹이고 입히고 씻길 돈 빼돌려서 지 배때지들 불리고,

6-25 때 나라 구하신 분들은 동네 트럭에다 태워다가 한 바퀴 돌고 생색내고.

이제는 남혐까지 추가되어 더 나빠질 수 없던 것 같던 게 그 끝을 모르게 되는 것 같네요.


타국민이 보면 무슨 자국군이 아니라 침략군이나 점령군인 줄 알겠어요.



+



예전에 what would you do?라는 프로그램에서 돈이 부족한 전역군인 도와주는 사람들 몰래카메라가 떠오르네요.

미국군이라고 문제 없는 건 아니겠지만 적어도 우리나라처럼까지 군복무자를 x으로 보지는 않잖아요.

소시민 군필자들이나 군대 아들 보낸 어머니들이나 위에 처럼 도와주겠죠.


요즘 우리 나라에서 저런 상황인데 뒤에 10-30대 여성 있으면 어떤 식으로 흘러가든 감동 카테고리는 아닌 걸로 뉴스에 나올 것 같네요.


전역한 지 십 수년이 지난 저도 저런 걸 보면 내 20대 2년은 정말

타인 대부분이 혐오하며 착취하는 강제 당한 허송세월이었구나 허탈한데,

현역 군인 분들은 진짜 힘들 것 같네요. 안 그래도 고생인데 더 고생들 하시네요.. 


나라와 국가를 수호하고 어쩌고...그런 건 그냥 모르겠고. 전쟁 나면 다들 가족이나 지킵시다. 


 




댓글 : 29 개
80년 전만해도 피튀기게 전쟁했는데 고작 100년도 안 되는 평화에 다들 그 사실을 잊고 사는 듯.....

점점 한국의 페미는 파멸만을 향해 달라가는 듯
저런 것들 때문에 군생활 한다고 생각하면 현타옴. 내 가족들 지킨다고 생각해야 됨.
저게 놀라울게 없는게 이 사이트조차도 저런 부류가 득실거립니다.

강제로 어쩌고 학교가 문제 어쩌고 떠들어댄 사람이 한둘이 아님

자의로 봉사활동 시간 받으려고 한거 드러나고도 저래요.

이 사이트조차 페미가 득실거리는데 저런데는 당연히 더 심하겠죠.
오랜시간동안 분단국가라느니, 국방의 의무는 소중한다는둥 의무는 오지게 강조해놓고
정작 대우는 개차반에 내부 돌아가는 꼬라지보면 21세기인지, 쌍팔년도인지 모를 정도로 불합리/구닥다리식으로 돌아가니 복무마친 전역자들도 소중한 국방의무를 수행했다는 보람이 아니라 'ㅈ같은 경험이었다'는 생각만 남는게 현실이라....
그 악순환이 70년쯤 돌아가니 결국 군대에 대한 인식이 이 꼴이된듯
여자도 군대 보내야지
우리나라에도 저렇게 행동하는 젊은 여성들이 잇습니다
물론 여자도 군대 보내야 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지만여
원래 군바리 인식 안좋았는데 페미들이 가속화시킨거뿐임
진짜 욕이 안나올수가 없음 개시벌것들 진짜 ...
왜 저 개지럴이면 자기네들은 군대를 안가서 얼마나 뭣같은지 모르거든
만약에 경험을 해본다면 과연 저소리를 할수 있을까 ?
저정도면 여자애들도 선별해서 군대 보내야지..그러면 분쟁할일도 없고 서로 좋지 않을까?
나도전쟁나면도망갈거임 미쳣다고저런년들지키려고 총알받이를함? ㅋㅋ
  • v13m
  • 2022/01/14 PM 06:13
여성 징병제 찬성.!!
진짜로 군생활 하기싫다고 지랄하면, 4주간 기초군사훈련 이라도 시켜야함.
가스실과 각개전투는 필수로 코스로 한년도 여래없이 해야함.
연1회 유격 혹한기 야간행군 포함
솔직히 그 딴 거 다 필요없고 사회와 격리된 스트레스가 큰 거라서
6개월만 사회 격리시키고 군대 계급사회에서 살게 해보면 답나옴
이젠 관심도 안감
실패한 인생들 *물을 튀기던지 말던지

어차피, 여성징병제는 불가피합니다.

군대를 유지할 사람이 부족하니 여자까지도 긁어모아서 보내야 하는데

중요한건 언제부터 할꺼냐 ? 이겠죠....
정치쪽에서 눈치만 볼뿐이지 국방부는 늘 환영이지 그만큼 각종 사건사고는 터저도 다치면 남의 딸 발언은 덤 =_=
전쟁 한번 나야됨 진짜 세상이 너무 평화로우니까 개소리 쳐하는 미친년들이 난리를 치네
배부르고 살만하니 저런 소리가 나오는거지
딱 두달만 기본군사교육 받고 평생 예비군 받게 해봐 ㅋㅋ 성평등소리 쏙들어감 ㅋㅋ
갔다온 사람이 무슨 죄가 있어.... 안가고 피하면 구속 되는데...
거기다 대고 저렇게 똥물 들이 붓는 것들은 천벌이나 받겠지...
루리웹에서는 퐁퐁이라는 단어를 볼드모트로 여기지만 한마디 하겟습니다.

저런 여자들이 나중에 남자 한명 속여서 atm으로 만들고 퐁퐁부인이 됩니다.
진짜 한심.. 생각이 없네..
조선놈들은 참 호전적임
그게 강자에겐 전혀 그러지 못한게 참 찌질해보임
간단함 걍 여자도 군대 보내면 됨.
별로 신경도 안 쓸 정도로 하찮은 정도의 일이라는데,
안 보낼 이유가 없잖음?
저 13,000 명은 한국에서 좀 사라져줬으면 좋겠네..종전국도 아닌데 저렇게 생각이 없을까
공연성 성립 되는 조건이라 맘먹으면 고소할 수 있을거 같은데!!
금융치료 당해봐야 정신차릴래나;;
어그로 끌릴 이유가 없는 숫자라서 그닥...
도데체 세뇌를 어떻게 시키면 저런 혐오가 생길수가 있는거지...
전쟁이란게 나면...쯧쯧....
진짜 전쟁 나면 안되지만 전시상황되면 살려달라고 빌지나 마라.. 전쟁이 애들 장난인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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