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이야기] 다크소울 팔아버렸어요...2011.11.14 PM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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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면서 이렇게 화내본거 처음입니다.

서른살먹은 다큰 어른이 주말에 방구석에서 혼자 게임하면서 화내는 모습이 너무 비참해 보여서

어제 가감히 팔아버림 -_ -

게임하면서 "야이 개X끼들아 나보고 어쩌라고!!!" 이소리 엄청 한듯 -ㅅ-

죽을때까지 쫓아오는 적캐릭터...

사다리타고 올라가면 사다리타고 쫓아오고 나 죽일려고 낭떠러지까지 쫓아오는 적캐릭터...

아무리 성취감이 좋다고 해도 난이도가 너무 지랄같아서 사람성격 버릴거 같아 팔아버렸습니다.

다크소울팔고 기존에 있던 다른게임들 해보니 무슨 천사들이 만든 게임같음 ㅋ

댓글 : 7 개
운지소울

초M들만 해야될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
  • ARK27
  • 2011/11/14 PM 01:15
공략을 좀 보시거나 코옵으로 하시면 어려워도 진행은 가능 합니다만..

사실 저도 엄청 욕하는 중입니다. 유 다이를 몇번을 보는건지...
원래 FROM 소프트웨어 작품이 다 이렇슴 ㅋㅋ
모든 작품이 이래요 진짜
zzzzzzzzzzzzzz 저도 그래서 이거 전꺼 뭐여
그...맞다 데몬즈소울 남들 한창 즐길때 샀다가
개쌍욕하고 바로 팔아버렸습죠.
중간세이브 없는 게임은 하기 싫습니다ㅋㅋㅋㅋㅋ
암기강요 플레이도 맘에 안들었고요 걍 갓오브워나
데빌메이크라이 같은게 저한테 맞는듯요ㅎ
어디서 많이 본듯한 익숙한 글이네...라고 생각한순간 너로구나...-ㅁ-);;

해보니 재미는 있던데 ㅋㅋㅋ 나도 하면서 씨풋! 이거 어쩌라는겨!!! 라는게 좀 있었음...
아 저런 기분을 맞보고 싶어도 ps3가 없으니 -_-;
닥솔은 엑박으로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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