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정치 이슈] 청춘의 덫, 불법다단계2011.10.14 AM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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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정말 큰 문제입니다
다단계는 좀 극단적으로 비유하자면 조폭집단에 들어가 말단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한 번 쓰고 버리는 카드라는 거죠
돈을 많이 번다는 말에 혹하시면 안되요 ㅜ.ㅜ
댓글 : 17 개
심각한 문제입니다.
대출받으라 할때 뭔생각으로 덥석 받는지도 의문임;;

그렇다고 지들이 모아놓은 재산도 없는데 말이죠;;
애초에 자기 능력이상의 큰 돈을 벌게해주겠다고 하는것을 믿는게 전 이해가 안감..

뭐 빠진 사람들을 비하하는건 아닌데 그렇게 생각된다는거
그렇게 세뇌가 심한가;
군대 선임이 오랜만에 만나서 한다는 소리가 요즘 다단계 어쩌고 하는데 아니다 네트워크 마케팅이다 이렇게 떠들길래 그날 이후로 연락 바로 끊었습니다. 다른 후임한테도 그 소리했다가 욕먹은 모양이더군요. 저거해서 갑부될것 같으면 갑부 아닌사람이 어딨겠습니까.... 참 한심한 노릇이죠.
  • PIXAR
  • 2011/10/14 AM 10:34
멍청하면 당하는거지;
월수입 천만원에 혹해서 걸려드는 놈들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루리웹도 한명있음
개 갖다놓고 여러명이 한사람 삥 둘러서서 이건 고양이다 고양이다 그러면 고양이라고 생각됨
게임기획1B/ 제 생각엔 세뇌보다는 늪에 빠진다는 표현이 더 맞는 거 같아요. 그냥 돈을 많이 준다는 거에 순간 혹해서 시작했다가 어떻게든 사람들 확보 못하면 자기만 죽게 되는 거니까요. 물귀신이 되는거죠.
흑썬/ 헉... 조심해야겠네요 ㄷㄷㄷ
저렇게 감금시키면 나가고 싶어도 못나가겠네... 미친;
남의 돈 받으면서 먹고 사는게 그렇게 쉬운일인가...

하여간 돈 쉽게 쉽게 벌어서 인생 역전 해볼려는 애들이 문제...
내친구 여친이 다단계 했었습니다.

그 여친도 내가 아는 x이었는데...졸업 하자 마자 다단계 옥장판에 빠져서..

그친구넘 매달 카드만 300만원씩 긁고...심지어 걔네 부모님 까지 찾아가서 이야기도 했다네요. 그런데 볍신이 받지도 못하고 결국 그 여자애 한테도 차임.

여자애는 지금 다단꼐 빛 다 갚고 더 돈 많이 버는 남자 만나서 잘 지내고 있음.

주변인들한테 카톡으로 이 이야기 하면서 얼굴 꼭 보여줍니다.

이년 조심하라고..ㅠㅠ ㅋ
마루코는가슴살/ ㅜ.ㅜ 친구 분이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제 친구의 친구도 제대 후에 아는 친구가 좋은 알바자리 소개시켜준다고 어디 외딴 시골 구석에 들어가더니 휴대폰, 지갑 다 뺏고 피라미드 다단계 시켰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잠깐 화장실간다고 하고 도망쳐 나왔다고..;;;;

무서운 세상입니다.
여기 마이피에도 자기는 다단계 빨아먹는쪽이라고
자랑글 올리는 새끼도 있습니다.
모두들 조심하시길.
어휴 세상이 어찌될라고 아무리 돈이 좋아도
남 등쳐먹으면서 벌고 싶냐 버러지만도 못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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