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lebrity] 이적2011.11.10 PM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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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 시절부터 팬이었던 이적
나이를 조금씩 먹고 나서 더욱 좋아진 가수
패닉 시절에는 몽환과 비판적 노래가 다수였다면
솔로 시절에는 몽환과 희망적 노래가 섞인 노래였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결혼 후에는 사랑이 급 부각된 듯한 느낌?
역시 결혼하면 사람이 바뀌는군요

패닉이든, 프로젝트 앨범이었던 카니발이든, 이적 솔로 앨범이든지 간에
전부 곡들이 좋지만
특별히 잘 알려지지 않는 것 중 마음에 드는 노래를 고르라면

패닉 -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여, 강
카니발 - 벗, 그녀를 잡아요
이적 - 같이 걸을까, 순례자

이 정도가 되겠군요

거의 3년에 한 번 꼴로 앨범이 나왔으니
5집은 2년은 기다려야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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