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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된 카테고리] 노래방에 다녀왔습니다. 2015.08.10 PM 08:56
맨날 회사에서 2차로 가는 노래방 말고 순수하게 노래부르러 가는 노래방은 한 5년만인거 같은데
쉬는날 동네 아무 노래방이나 들어갔습니다. 6시 정도에 들어갔는데 첫손님이더군요.
차단기를 올리고 vip라고 써진 2번방에 들어갔는데 vip라고 하기엔 좀 작은 방이였습니다. 4평정도..
1시간 2만원에 15분정도 남았을때 30분 추가 해서 네명이서 적당히 논듯 합니다.
최신곡도 있긴한데 책자에는 2012년이 마지막.
오랫만에 간거라 재미있었네요.
장기하 - 달이 차오른다 가자
버스커버스커 - 그마힘, 향수
사카모토 마아야 - 프라치나
아캉푸 - 리라이트
박진영 - 너뿐이야
리쌍 - 우리지금만나
윤하 - 좋아해
정도 부른거 같네요.
댓글 : 11 개
- Lovewords
- 2015/08/10 PM 09:03
그게 답니까??? ㅎㅎㅎㅎ 전 썩었군요 ㅎㅎㅎ
- 레댜~!!
- 2015/08/10 PM 09:05
헐....썩으셨군요..ㅎㅎㅎ
- 초록동자
- 2015/08/10 PM 09:09
아니 저도 썩은게 안쪽에 방? 같은걸 보고 도우미 쓰는 집이구나 생각했습니다
- 레댜~!!
- 2015/08/10 PM 09:05
저도 담주에 한번..가봐야할텐데..+ㅁ+!! 기대중이네요.ㅋㅋ
- 초록동자
- 2015/08/10 PM 09:10
약간은 즉흥적으로 간거라 뭘 부를지 막상가니 고민되더군요. 부를 리스트 챙겨가세요 +_+
- Furiosa
- 2015/08/10 PM 09:08
가끔 이런것도 필요하죠 노래방안간지 오래됐네요 도우미 부르는것보다 친구들이랑 노는게 더 좋터군요ㅎ
- 초록동자
- 2015/08/10 PM 09:11
개인적으론 불러서 뭐가 좋은지 모르겠더군요. 그 돈이면 덕질 하는데 쓸텐데 생각밖엔..
- 밥상뒤엎기
- 2015/08/10 PM 09:16
도우미 불러서 그만큼 뽕뽑을(?)만한 강심장이나 글케 놀아본 사람아니며고 조용한 성격이면 도우미 안부르고 그돈으로 맛있는게 사먹는게 낫습니다 ㅋㅋ
- 초록동자
- 2015/08/10 PM 10:19
쨋든 생산적인 일은 아닌거 같아요
- Braindead
- 2015/08/10 PM 09:24
요새 동전노래방에 재미붙여서 한달에 한두번은 친구들이랑 소리지르러 갑니다. 500원에 2곡!
당연 도우미는 취급안하는 아주 건전한 노래방이에요.
당연 도우미는 취급안하는 아주 건전한 노래방이에요.
- 초록동자
- 2015/08/10 PM 10:20
이 동네 오락실이 하나 살아있는데 거기에 있더군요. 혼자 가기엔 밖에서도 다 들리는터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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