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성된 카테고리] 카메라 구입2016.10.04 AM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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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5월달에 살까말까 글을 올렸으니 한 3월부터 고민했던거 같네요.

반년만에 샀습니다. 70D 번들킷.

 

사실 집에 굴러다니는 카메라도 처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어쩌겠습니까. 남자들이란 다 그런데.

 

확실히 십년 다되가는 400d보다 고감도 촬영성능이 월등히 좋으니 만족감 상승입니다.

보급기네 중급기네 액정이 있고 없고는 큰 의미 없는것 같고 흔들림 없이 찍을 수있는게 정말 좋습니다.

 

사진찍기는 nex5가 더 편하긴 하지만 집에 굴러다니는 렌즈들도 활용해야하고(변명)

자꾸 현금이 가방에 쌓여있어서 처분도 해야했고(변명)

 

아무튼 한 한달정도는 기분 좋을것 같습니다. 

 

ps. 근데 렌즈도 막 사고 싶은 충동이 이는데 어쩔까요.

댓글 : 4 개
60D 쓰다가 올림푸스로 갈아탄지 3일째지만 캐논 중급기 정말 좋습니다. ㅎ
중급기는 처음이라 5d 만저봤던 기억으로 샀더니 생각보다 작아서 놀랐고 잘 찍혀서 좋았습니다. 문제는 찍을 시간이 없다는게..
렌즈는 표준줌 단렌즈 망원

대표적인 애들로 가성비 좋은 렌즈 하나씩만 구비해도 솔직히 더 추가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결국 중요한건 장비가 아니라 나가서 찍는 것이니..
딱 그 구성으로 있긴 합니다. 근데 쓰지도 않을 광각렌즈가 눈에 막 어른거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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