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인의 추억 봤어요(약스포)

일단 재밌네요. 지루하지도 않고 주연배우들이 연기를 잘해요.

특히 김상경씨가 맡은 서태윤이 점점 범인한테 집착하고 자기가 비웃던 동료 경찰들처럼 변해가는 게 ㄷㄷ

단순 일회성 영화가 아니라 관객이 직접 생각하고 여러가지 해석을 할 수 있다는 게 좋은 영화인 것 같아요.

[미숫가루]

명작중의 명작!! 진짜 수십번을봐도 진리지 않는 명작!!!

[통장에1조있다]

전 좀 그런게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같이 시기 개봉이었는데

이때 군에 있었는데

휴가 갔다온 고참들이 다 이영화 보고 와서 줄거리를 얘기 점호때마다 하는데

막상 영화볼때 마치 본 영화 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극프]

진범은 송강호라는 설이 있었죠

[착한네티즌]

살인의 추억 스포라...ㅋㅋ
나온지 너무 오래되버린 영화라 ..

[팬더롤링어택]

마지막 송강호 얼굴 클로즈업은 한국영화사상 최고의 명장면...

[그레이트존]

최고의 수사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