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약스포]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후기2014.05.25 AM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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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마블 영화,코믹스 둘다 좋아하고 저번 엑스맨 퍼클을 워낙 재미있게 봐서

이번 작품을 정말 기대했는데 저는 생각보다 그저그랬네요. 너무 기대했나 ㅋㅋ;

근데 미래의 찰스 왜 살아있나요? 엑스맨3에서 진이 분자단위로 쪼개버리지 않았나?

걍 엑스맨3는 없던 걸로 치는 건가요?
댓글 : 10 개
엑스맨 3 쿠키영상 보면 답 나오죠 ^^;;;
엑스맨3 쿠키영상보시면 식물인간이였던 쌍둥이 동생 몸으로 정신을 옴겼다고 하더군요
아 그렇군요 ㅋㅋ 내가 쿠키영상을 빼먹을리가 없는데 까먹었나 ㅋㅋ
이런장면이 나오죠. 찰스가 학생들에게 침대위 식물인간영상을 보여주며, 다른사람의 정신이 식물인간에
이식되는게 도덕적으로 괜찮은가 아닐까 뭐 그런이야길 해줍니다.
쿠키에서는, 병원 침대위에 남자가 누워있고, 간호사가 들어와 체크합니다. 그러다 간호사이름을 부르죠.
모리아..(목소리가 찰스임)
엑스맨3가 아니라 더 울버린 쿠키영상이에요.
엑스맨3에서 중간에 식물인간에 대해 설명하고 막판 쿠키영상에 간호사한테 인사합니다

그리고 더울버린 쿠키에선 본격적으로 휠체어타고 나오는거구요
최근 CGV에서 틀어주길래 봤는데.. 3 맞아요 ㅎ
3 맞음
일종의 정신능력이죠...
자신의 정신 일부를 식물인간에게 옴겨놨다고 하는 표현이 맞죠...
저도 워낙 극찬이라서 많이 기대를 해서 그런가. 그냥저냥 그랬네요.
퍼클이 훨씬 재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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