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 얘기] 우리과 인격장애인2015.07.14 AM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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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듣기 싫은 얘기 계속함 듣기 거북해서 대놓고 듣기 싫다 그랬는데도 계속 얘기

2. 되도 않는 드립 계속 치길래 1절만 하라니까 삐져서 나감

3. 팀짜서 하는 실습이 있었는데 조작 실수로 실습기기가 고장나서 수업 끝나고 고치고 있는데 지 혼자 튐

4. 한 번 다같이 대청소를 해야한 적이 있는데 출석만 하고 튐

5. 다음날 '너 도망가서 형들이 뭐라 하더라' 하니까 '졸업하면 안 볼 사람인데 어때' 시전, 또 삐져서 나감

6. 애인있는 애한테 끝도 없는 보빨, 후빨

7. 허세말투, 제스처 극혐

8. 말은 존나 많은데 영양가가 없음



댓글 : 11 개
사회성이 그냥 멘탈을 뚫고 들어갔네..
아이고, 발암.....
으으...극혐ㅋㅋㅋ
보니까 그런애들은 자연스럽게 아싸가 되더라구요ㅋ
한 마디 하려고 했는데 안 볼 사람 드립 들은 후론 상대하기도 싫더라구요
아 저도 대학때 비슷한 인간 하나 본적 있습니다
이기적이고 눈치없고 만만한 여자한테 찌질하게 집적대고 재미도 없는얘기 끝도없이 하는 등
게다가 정신차리라고 몇마디 하면 지가 억울한 피해자인 마냥 훈계한 사람을 험담하고 다니기까지
지금 생각해도 참 상종못할 인간쓰레기 타입이었습니다.
어딜가나 한명정도는 그런 종자가 있나보네요
왜이렇게 잘삐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인간인지 감이 확 잡히네요 ㅋㅋㅋ 극혐 ㅋㅋㅋ
5번의 답변...그래 졸업하면 아무도 너랑은 다시는 안볼거야
정말 개극혐..
문제는 자기보다 강한 사람앞에서는 조용할거 같은데...
허세말투 보빨후빨 튀기만 없어도 개선의 여지가 있겠는데..
아 우리 과에도 한 명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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