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얘기] 직장다니는 중에 다른 곳 면접보러 가야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지금 직장은 1월 6일에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서류가 하나 붙어서 면접보러 가야하는데

보통 사실대로 말하고 가나요. 거짓말 하고 가나요? 1시간만 일찍 퇴근하면 될 거 같은데..

거짓말하고 면접보러 가서 붙으면 나중에 뭐라고 말해야할지..

[지라스]

저는 그냥 속편하게 연차 혹은 반차 사용했습니다.

[류딸]

교대근무라 제가 가면 완전 생초짜가 야간근무 해야해서;

[크로우델핀]

저도 휴가쓰고 면접보러 갔습니다. ㅎㅎ

[류딸]

나중에 어떻게 말하셨나요

[크로우델핀]

합격하고 나서는 소개받은 곳이 있어서 간다고 했습니다.

[진지한 변태]

그만두기로 결정났는데 고민하실 필요 있으신가요

[디쿠맨]

1월 6일에 그만두기로 했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연차 쓰시고 면접 보고 오시면 됩니다.
그만둘 회사 편의 봐주실 필요 없습니다

[던파접음]

어짜피 그만두기로 한상태면 말하고 그냥 일찍나가세요

뭐 나중에 급여확인하시면 시급으로 얼만큼 까던가 하겟죠

[Furiosa]

연차내고 가고 나중에 합격해서 그만둘땐 다른데 가게됐다 하면되죠

[BIT컴돌이]

그만두기로 결정난마당에 문제 하나도 없습니다. 사실대로 얘기해도 될것같네요.

[MAGIC]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눈치볼 필요 전혀 없습니다. 자신있게 다녀온다고 하십시오. 만약 그런것을 막거나 못가게 한다... 내일 당장 나와버리세요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