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거려봐 들어줄게] 일본에 눈이 3m이 왔구나 ~

일본 3m 폭설 © SBS

일본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홋카이도, 아오모리, 니가타, 나가노현 등 북부지역에 거의 매일같이 눈이 쏟아지고 있는데 평균 누적량이 3m라고 한다.
일본 3m 폭설때문에 나가노 현에서는 95m 길이의 다리가 붕괴 됐으며 아오모리 현에는 4m가 넘는 눈이 쌓여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는있으며 열차와 버스 등 교통편도 마비된 것으로 전해져 사회적으로도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니키타 공항 등의 폐쇄는 물론 지붕위에 눈을 치우다 50여명이 사망했으며 600여명이 부상당했다고 전했다.
일본 3m 폭설 피해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말 일본 무슨일이야", "자연의 무서운 위력을 세삼 느낀다", "일본 이러다가 진짜 망하는 거 아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에 내리는 폭설은 이번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큰 국가적인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개소리 할때마다 훅훅훅훅훅훅훅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