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나는 기독교人이다.2011.05.16 PM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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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네

P.S 저는 기독교인 아닙니다~
댓글 : 14 개
니 뇌까지 씻어주마
지가 뒤지는 건 안되고 자식은 죽여도 일요일에 먹사한테 가서 돈만 좀 던져주면 용서받는다라는 생각...
이게 한국개신개독의 현실이네
이런 것들이 가는게 천국이라면 거기가 바로 지옥이지
원래 기독교가 태어나게 된 배경이...

천주교의 신부님들이 하면 안될 짓(음주가무, 성생활 등)을 하고 그냥 신께 죄를 고백해서 사하면 된다는 논리에 개혁을 주장하던 일파였죠. 근데 그것이 서민들의 환영을 엄청나게 받아서 결국 하나의 교리로 독립할 수 있었던 것이고요. 과연 개독들 중에서 이 사실을 얼마나 알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 왜 저런 영화 있지 않았나?
살인자가 목사인가 하는데 애 죽여놓고 애 엄마가
쥰내 고민해서 목사 용서해줄려고 했는데
자기는 이미 하나님한테 용서받았다고......

근데 생각해보면 나쁜놈이 그냥 종교나, 신 거들먹 거리는건데
왜 종교가 나쁘다 식으로 진행되는건지...
히틀러도 죄 씻으면 새사람 되겠네 ㅋ
개신교인들의 썩은내 진동하는 극단 이기주의의 근원이 바로 저 것이죠.
glaemswnsdud//아..저도 그 영화 본거 같은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ㅎㅎ
말도 안되는 일을 저질었는데 저런 생각이 있었다는 점에서 구원받고 뭐고 글러먹었다
아주나쁜인간이 온갓 나쁜일을하다가 어느날갑자기 신을 믿어볼까? 하려는 찰나에 피해자 가족한테 찔려죽으면?

천국갑니다.왜? 신을 믿어볼려고 폼을 잡았기때문에,
신은 그것을알고있으므로 죽지않았다면이라는~~~가정하에 천국갑니다.

죽기전에 기독교인으로받아들여도 지옥갈인간 지옥가요~라고왜 말을못해!!!
glaemswnsdud//밀양?
궁금한게;;;천국이나 지옥은 영겁의시간이라고함.
인간은 끽해야 100년살음...
그럼?

3월2일 이제막 새학년 새수업하는데 어머나? 책을 안가져왔네?
=>그래? 그럼 이번학기내내 뒤어서 손들고서있으렴

뭐가 다름?
하나무라 만게츠의 소설 게르마늄의 밤에서. 주인공이 수녀를 강간했다고 고해성사를 하고 뉘우쳐. 죄를 사함을 받자. 다시 고백하기를. 자신은 아직 수녀를 강간하지 않았는데, 신이 없는 죄를 사해주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자신은 수녀를 강간해야 한다고.하고 실제로 강간을 해버리는데..
.
그장면이 떠오르네요..
아오 저 !!
밀양 상받을만한 영화죠 보고나면 참 씁쓸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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