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게시판] 여태까지 이런 김여사는 없었다(나름 반전)2012.08.29 AM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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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에서 보고 퍼왔는데 저도 영상 보고 완전 흥분해서 머 저런 사람이 다 있나 했거든요

그런데 댓글에 보니까 이런 설명이 있네요

<따악 ~ 딱 29초쯤 보면 보닛에 네모난 박스 달려있죵 ??

그리고 29초 잘보시면 뒷좌석 옷뒤에 사람 손이 있는게 보입니당 @_ @,,

레이져 스캐너처럼 보이네요, 무인자동차의 눈입니다..센싱거리는 약 100m정도며, 초당 10바퀴정도를

회전하며 0.15도 각도로 스캔합니다.

아래는 Sick사의 레이다( LiDAR ) 구요, 빛을 이용해서 거리측정 하는 원리입니다. 동영상도 아마 레이져

스캐너같네용,,

국내에 현대 자동차에서 개최하는 대회도 무인자동차대회가 있구요, 국내 15개 이상의 대학이

참여를 하고있습니다.

모든 차량에 저런 레이다가 최소 1개 이상은 부착됩니다.. 대부분 저 보닛 자리죵 @_ @

깜짝 놀랬네요 영상 ㅎㄷㄷ>

그래도 위험해보이네요

도로가 자기네들 최신기술 시험하는 곳도 아니고...

추가로 댓글에 보니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말도 있네요

댓글 : 7 개
Sick 사에서 극비리에 개발중인 레이다( LiDAR ) 시스템 새악ㄱ보다 훨씬더 앞서서 세상에 빛을보게 됐군요.,.
자동체업계 에서 엄청 금단시 하던데 .. 저런물건이 시중에 풀리면 기존의 아날로그식으로 운전하는 자동차들은 이미 시대에 한물간 유물이라고 ... 인류의 혁명을 가져다줄 양날의 칼과 같다고 이시스템을 개발한 분이 말씀하시었죠 ..
이미 비밀리에 시험중이라니 시험운전에참가하신 저김여사씨 비밀리에 성공하지못했네요..들켜버리다니.는 개뿔
제가 다니던 대학에서도 무인자동차 개발하고 있었지만... 아무리 무인시스템 시험이라도 양손을 놓고 타는건 좀...
대회라고해도 공도에서 저런짓을하면 욕먹죠.
극비리에 시험해볼려면 공용 서킷이나 활주로 등에서 하면 되지 않나..

말그대로 일부러 공개한 노이즈 마케팅 같기도 함..
공공도로에서 하는건 문제 있죠
여러가지이유로 공공도로에서 테스트합니다.
다른 자리(운전석 외의 자리)에 수동 조종작치 있는경우도 있더라고요.(비상시 대비해서)
다큐맨터리에도 비슷한거 자주 나오긴 했는데....위영상은 마케팅용으로 찍은것 같은데요.
아주 예~~~~~ 전에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한 노인분이 (그쪽계열종사자인지는 모르겠으나..) 무인 자동차 만드신다고 차 안에 기기 달고 운전하는거 나왔었는데 그게 십년도 더 된 거였으니.. 지금이라면 가능할지도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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