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애엄마에게 연락왔습니다2016.02.10 PM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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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에게 전화를하니깐 안받더라고요
그래서 문자로 내가남편이라고 문자를 남기니깐
바로 애엄마한테서 연락이오는거에여 그렇게 연락이 안됐던사람인데..
내가 너 이제 끝이라고 보내고 바로 그남자한테 또 전화를했습니다. 통화중이여서 바로 애엄마에게 전화했더니
통화중... 둘이서 열불나게 통화하고 있나봐요
30분넘게 통화를 하더군요.
30분뒤 다시 남자에게 전화했더니 안받아요..5분뒤전화하니 또 둘이 통화중..10번넘게했는데 안받고 결국
그남자가 저를 차단했습니다
아내한테 문자로는 아직 잘모르겠더랍니다 5시에 말한답니다..;;;
그리고나서 그남자에게 전화했더니 저를 차단했네요...
모하자는건지...
댓글 : 28 개
무섭네요 ㅠ
힘내세요
글 다 읽어봤는데. 개 씹 년놈들이네요.

간통죄도 없어져서 콩밥도 못 쳐먹이겠네...

아오.. 죽일 수도 없고 뭐 그런 개부랄 것들이 다 있죠?
간통죄로 콩밥먹일순없지만
민사로 가서 손해보상이라도 받아야죠
  • D.O.T
  • 2016/02/10 PM 06:25
간통죄로 깜빵에 못보내지만

위자료는 당연히 원래 했던것처럼 다 보상받을수있습니다.
전의 게시글도 봤는데....그 여자는 그게 행복한가봐요 그냥 그대로 진행하세요

정신을 차렸다느니 무슨 하나마나한 소리를 한답니까? 그럼 그짓이 잘못한걸 본인이 안다는뜻인데

아직도 진행형이네요?? 정신 못차린걸로 보입니다
혹시나 이전에 애기 폐물 매각한 경력도 있으니 재산 관리 확실히 체크해 보시고
아내분 없이 주인장분께서 먼저 소송을 거는걸 추천합니다

질질끄는건 아내분도 뭔가가 있으니 질질끄는걸로 보이네요...
무섭네요 ㄷㄷ 아무쪼록 잘 끝내시길 바랍니다
제가 상병때 벌어진 일이 지금까지 해결될 기미가 안보이는거군요. 여러모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와....갑갑하다못해 제가 속이 다 터지네요
인간으로 취급하지마시고 하루빨리 소송 절차 밟으시고 철저하게 박살내셨으면 합니다.
밍기적거리더거 치워야될 똥만 더 커질거같네요
남자는 쫄아서 튀고 여자는 돌아와서 한번만 용서해 달라고 할듯 싶네요
전화하지마시고 빨리 변호사도 선임하시고 준비하세요...
변호사 선임해서 확실하게 일처리 하세요
이거 지금 찝찝하게 넘어가면 본인 정신건강에 문제 생깁니다 정말임
여기서 하소연 해봤자 해결되는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부디 잘 해결되길 빕니다
변호사 선임은 낼 알아볼꺼구요
근데 컬러링이 5초나오다가 끊기고 처음부터 시작하던데 아는분있나요?
삶은 고구마 먹은 것 마냥 답답하네요;;
굳이 아내분의 마음을 알 필요가 있나요
일단 소송 시작하면 안불러도 찾아올거 같은데 말이죠;;
그냥 빨리 변호사 선임하시고 소송 진행하시는게 훨 나을거 같습니다;;
연락하지 마세요 변호사가 먼저에요
제 생각엔 여자가 패물장물 팔고 대출까지 받은 상태라서, 돈은 있을 테고.. 변호사 수임한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불리한 말 안하려고 남자가 주인장님 차단하고, 여자가 질질 시간 끌면서 작전짜는거 같은데..
결혼 생활이 자기한테 힘들었다 이런 식으로 자기 유리하게 끌고가서 위자료 받으려고.
맛동산맛님도 변호사 선임하시고 소송 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명절인데 많이 피곤하시겠네요.
아....
이런 일은 경향이 없어서 뭐라 조언을 못하겠는데 콩밥은 이제 못하니 민사로 아주 뼈속까지 조져주세요.
변호사는 빨리 알아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혼자서 어떻게 해결해 보려고 아둥바둥 하다가
뭐하나 제대로 안될 가능성도 높으니 변호사와 확실하게 조질방법을 최대한 강구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곰곰히 글 다보고나서 느낀점은
이분은 미련한 곰인가?
변호사 선임하고 법적자료는 다 준비하신거 맞죠?
제발 맞다고 해주세요 ㅜㅜ
간통죄 진짜 왜 폐지되었는지 아직도 의문이네요.
높으신 개자식들께서 지들 편하게 하려고 한거 같은데 ..아무리 봐도;
아무튼 전 미혼이고 연애경험도 짧다고 할 정도로 여자랑 관계 맺은 적도 별로 없어서..
(사실 피곤합니다.)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힘내세요.
이전글부터 쭉 읽어 봤는데,
너무나 어이없고 황당해서 차라리 조작이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 하시고 배신녀랑 내연남은 제대로 박살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친권포기각서 받아내시고 변호사 선임하셔서 법대로 처벌하세요.
절대로 그 여자와는 이젠 한 지붕 아래서 같이사는건 포기하셔야 할텐데
앞으로 애를 혼자 기를 생각이라면 독하고 모질지 못한 아버지의
폐해는 고스란히 아이가 부담하게 될겁니다.

딸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악하고 독하게 마음을 드시고
시련을 이겨낼 용기를 간직하실수 있길 바랍니다..
그냥 빠른 고소 준비하세요 다른게 필요 없습니다
아내분과 끝인거 같네요~ 그런 여자와 살아봤자 님만 더 고달프고 힘듭니다. 깔끔하게 헤어지시구요... 애때문이라면 엄마가 없어서 힘드시겠지만... 또 애랑 같이 살다보면 엄마없이 잘 클수 있습니다.~ 절대로 용서해주고 다시 살생각은 마세요~ 경험담입니다.
정신 나갔네 ㅡㅡ
너무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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