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햄40k 소개] Warhammer 40k 간단 진영소개. 티라니드2012.09.02 AM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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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햄계의 저그. 스타쉽트루퍼스의 버그들이 모티브이다.
다른종족들이 우주정복, 해적질, 대의등을 위해 싸운다면 얘네는 오직 먹기 위해 싸운다.
보통 팔다리 2쌍씩 달린 타종족과는 이질적인, 외골격에 6쌍이 넘는 다리등, 그냥 벌레같은 놈들.

외우주에서 부터 우리 은하에 모든 생명체와 자원을 먹어치우기 위해 오는 종족. 사람 머리만한 리퍼스윔같은 벌레부터 인류 제국의 초중전차도 깡통처럼 따버리는 괴수까지 다양한 병과가 있다.

또한 이들은 다른 종족처럼 기계같은 걸 이용하지 않고 생체무기를 사용한다. 심지어 살아있는 총알 살아있는 검이있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본능적으로만 행동하지만 그 본능이 집약되고 집약된 하이브마인드란 정신체가 있는데,
티라니드 종족의 싸이킥은 정신체의 힘의 일부만 끌어쓰는 것이다. 이 정신체가 너무 강력해서 티라니드가 행성을 침략할때쯤이면 그 행성의 싸이킥기반 항해,통신장비들은 먹통이 되고 싸이커들은 거진 미쳐버린다한다.
그리고 이들의 본능을 제어하기 위해 하이브 마인드로부터 지시를 받는 시냅스유닛이 있는데, 이 유닛 근처에 있어야
하급 벌레들이 미쳐날뛰지 않는다 한다.

pc게임에서는 dow2오리지날 부터 출연했는데, 초반엔 베놈캐논 속사버그로 인해 엄청나게 강했지만,
지금은 버그가 잡히고 너프를 너무 많이 당해 고수가 잡으면 흉악하다 카더라.

보드게임에서는 옭스와 함께 호드아미로, 코덱스에서 대놓고 소모전과 근접전이라고 써있다.
5판에서는 근접을 보조해주는 수류탄도 없고, 사격화력도 엄청나게 떨어지는등 쓰기 어려웠다한다.
6판에서는 상당한 버프를 받았는데, 근접에서는 이길수있는 아미가 거의 없고 싸이커가 무시무시해지고,
거대 괴수들이 엄청나게 상향되었다. 다만, 6판에서는 동맹룰이 있는데, 이들은 모든 타종족을 먹이로 보는지라 다른 아미와 동맹이 불가능하다.
댓글 : 2 개
pc게임은 모르겠지만 설정에 비해서 실제 테이블 게임에서는 상당히 우울한 성능의 티라나드 ㅎ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개정 됬다는 소리는 못들은것 같으니 여전히 우울하겠죠 뭐
아마 "본대가 오고 있다" 였던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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