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햄40k 소개] Warhammer 40k 간단 진영소개.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2012.09.02 AM 03:52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원래 인류와 황제를 위해 싸우던 스페이스마린이 배신때리고 카오스에 붙어버린 애들

악역에 간지나는외모와 간지나는 설정등으로 많은 인기가 있다.

이들은 반란으로 인류제국을 뒤집어 엎고, 황제를 거의 시체상체로 만드는데 성공했지만, 결국 반란에 실패하고,
현재는 엘다에서 언급된 슬라네쉬의 탄생으로 만들어진 워프의 틈인 아이 오브 테라(EoT) 로 망명한 상태이다.

EoT는 물질 우주가 아니기때문에 시간축도 뒤틀려있고, 비범한 카스마들은 카오스신에 축복을 받고 죽어도 되살아나거나 악마가 되버리는등 황제가 살아있을당시(약 1만년전)부터 싸워온 베테랑들이 많다. 어떤 소설에서는 죽었던 카스마가 숭배자중 하나의 육체를 이용해 살아나서(심지어 갑옷까지 생겼다한다) 자길 죽인 마린한테 아는척을 했대나 뭐래나 카더라.다만 반란이후 제국의 기술지원을 받지 못해 장비들이 노후되거나 구식 장비들인데, 이를 마법이나 축복으로 보강하고있다.

EoT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 카디아행성계를 통과해야 되는데, 인류제국은 여기를 틀어막고 우주방어를 하고 있어
카스마들은 우발적인 워프스톰, 악마숭배등으로만 일반 물질우주로 출현한다.
이들은 카디아 항성계를 뚫기 위해 13번이나 전면전을 벌였지만 아직 한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다만 유저들의 대회나 공식전으로 직접 역사를 만들어가는 워햄4만에서 13번째 성전은 실제로는 성공했지만,
카디아가 뚫리면 망하는 게임사가 직접 유저들과 담판을 벌여 이를 실패로 바꾸었다.



pc게임에서는 제작사가 카스마 안티라는 의견이 대세다. 스토리도 뒤통수맞거나 죽거나 하는 스토리.
기갑워커가 그냥 중보병이라는 소리를 듣고 탱탱볼던지는 카오스소서러 라든지, 실제로는 만년이상 살아있는 베테랑인, 게다가 광신도인 카스마들이 그냥 모랄빵당한는 1이나,
블러드크러셔말고는 믿을만한 유닛하나 없는 2라던지, 최약체 종족을 달리고있다한다.


보드게임에서 현코덱스는 과거 5판개정에 맞춰 많은 워기어와 특수룰들이 사라지고 유닛들의 한계가 명확해지고 직관적으로 변했다.
유닛들 자체는 스마와 함께 튼튼하지만 장비수준은 뒤떨어지고
이를 축복과 돌연변이등으로 커버하지만 포인트가 비싸다고 한다.
다만, 루머로 곧 개정된다고 알려진 다크엔젤 다음 개정이라고 하니 변할듯 싶다.





댓글 : 1 개
황제 일어나면 이놈시끼들붙터 사라질듯한데...
황제는 언제 쯤 일어나실까요.

황제 폐하를 위하여!!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