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박주영은...2014.03.06 AM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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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는 잘한다하지만, 뭐 부풀려졌다는 말도 있고 평범했다는 말도 있으니 빼고,

아스날 이적 때 첫 골 넣고 언론 난리쳤지만이후 개망

셀타비고 임대때도 첫골 넣고 언론 난리쳤지만 이후 역시 망

왓포드 임대에도 첫 경기 슈팅횟수 0


클럽에서는 이렇게 개망인데, 신기하게 저번 올림픽 골이나, 이번 평가전 골이나 국대에서는 잘하네요.

클럽에서는 벤치 힐링사제로, 국대에서는 골잡이로 이중적으로 쓰면 딱 좋을듯..
댓글 : 9 개
국대에서 활약은 박주영이 우세한 건 어쩔 수 없는 듯.
김신욱, 이근호가 잘해주면 박주영의 박자도 못 꺼내는 건데 ㅎㅎ;;
이왕 이리된거 그냥 잘만해줬으면...
어짜피 폼 개판이어도 데려갈거 같은데...
생명연장골!
  • Casti
  • 2014/03/06 AM 09:51
엔하위키 정리가 딱 맞는듯...팀이 자기중심으로 돌아가면 펄펄 날아다니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버로우...
그게 아니라 선수들끼리 호흡이 있고 서로의 스타일을 아니까 박주영한테 주는 패스가 가능 한거지 멍청아.
헐.........저런 방법이 있었군요.
홍명보감독의 전술 자체가 박주영이 아니면 안되요..
플랜B 가 없죠;;
참... 이렇게 한골 넣어주니까 뭐라 할말이 없네요.
그냥 이젠 응원하며 지켜보는 수밖에
올림픽때도 4경기인가 5경기만에 한골넣었어요.
지난 2010 월드컵때도 계속 부진하고 아스날에서 자리 못잡다가
나이지리아전에 한골 넣었고.
박주영이 분명 아예 못하는건 아니지만 잠깐의 반짝을 위해 이래저래 한국축구에 안좋은 선례를 많이 남기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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