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국정원 자살하신분...2015.07.19 AM 11:5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사실여하가 어떠하든, 그분도 결국 위에서 시켜서 한 거일텐데..

그렇게 한 생명이 가시다니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국정원의 인식이 최근 나쁘긴 하지만 들어가기 힘든건 사실이고 들어가 근무하신다는건 그만큼 능력도 뛰어나신 분이

셨을텐데.. 음 참 슬프네요
댓글 : 16 개
시켜서 죽는 사람이 어딧어요
타살도 자살로 몰고 갈 수 있으니까..
그리고 저런거 한두번 본게 아니다 보니
믿을 수가 없죠
쇼이거나 자살당했거나.......쇼같음..
고인이 된분에 대해 가타부타 더 말하고싶진 않고 다만 애초에 국정원이라든가
이전의 중앙정보부라든가..인식이 좋았던때가 있었나 싶네요.
간첩 잡는다는 명목하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한테 누명을 씌우고 조작질을하고
국민들을 선동하였는가 생각하면 애초에 목적따윈 잃어버리고 정부의 개가
되어버린 집단아닌가 싶네요.
애초에 목적이 정부의 개로 시작한게 안기부죠..그 명목이 단지 반공이였을뿐..그걸 핑계로 수많은 정권의 불법과 과오를 덮으려고 했던게 국정원과 전 안기부가 하던 일이죠..
사실상 정치적 살인임...니가 자살로 죽어야 우리가 산다는 애들은 벌을 달게 받아야함.
죽은사람 있기나 할까요? 직원하나 사망신고하고 새신분증 만드는거 그쪽에선 일도아닐텐데
지금 그런말들이 많이 나오네요 ....
그건 좀 아닐듯 ^^
이미 죽은 사람을 가져다가 국정원 직원이라고 쇼하는것이라면?
국정원 직원이 내가 국정원 직원이네~ 하는것도 웃기고 유서 내용도 골때리고..
성인이 집 나간지 5시간만에 경찰에 전화해서
"우리집 사람이 없어졌어요. 실종신고예요"
하면 경찰이
"아이고~~큰일이네요~~ 찾아볼게요~~"
할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24시간 지난후에 오세요..
사건처리 졸라 빠르네
사명감이 투철한 견찰이 맡았나? ㅋㅋ
ㅋㅋㅋㅋ 진짜 그경찰 얼굴좀 보고싶다
사람 목숨이 걸린 일이지만... 그것조차도 믿지 못하는 현 상황이 참 슬픕니다.
죽기나 했을지 의문...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