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PC살때 그냥 다나와 조립피씨중에 사도 상관없을까요?

이번에 컴퓨터 본체를 좀 사려는데 게임용으로 80~100만원정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컴퓨터 사양 볼줄은 잘 몰라서

부품 하나하나 선택하기는 애매하고 그래서

다나와 들어가보니까 조립피씨 가격대별로 판매 하더라구요

그냥 그런데서 가격대 맞는 제품 사도 문제 없을까요?

괜히 다 좋은데 램하나 안좋은거 넣다던지

아니면 다 좋은데 그래픽카드가 후달린걸 넣는다던지 그런건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ㅜㅜ

[Fluffy♥]

배송 받으시고 케이스 열어서 확인 하셔야죠.

[런타임]

생각하시는 금액이면 pc게시판에서 견적뽑아달라고하신수 업체에 견적서를 보내어 조립의뢰를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나와 조립pc가봤는데 거기도 업체인지라 남겨먹는거 생각하면 조금 비싼편이긴 하네요

[아르]

조립완본체는 사는 거 아니예요; 부품 하나하나 견적서 짜서 몰가서 장바구니에 넣고 조립신청식으로 하시는 게 좋습니다. ''; 견적 엉터리로 짜서 캡쳐한 다음 여기다 올려놓고 ' 견적 봐주세요 ' 하면 다들 달려들어서 알려줄 겁니다.

[IIlIllIIIll]

차라리 어느 게시판가서 가격대 게시물로 검색한후에 그거 따라서 장에 넣고 물어보면 쉬움

[BIT컴돌이]

제가 아는 네히버 카페는 케이피씨샵이라고 있는데 다나와에서 보고 부품별로 알아서 때려넣어서 견적 올리면 호환성이랑 가격따로 내주더라구용. 그렇게 해서 구입했네요

[공허의 이순규♥]

귀찮으시면 그것도 괜찮은 방법이긴 하죠

[ribby]

답변들 감사합니다^^

[고구마튀김]

다나와 PC 사본 사람으로서 한마디 드리자면 사지 마세요. 사고 한 달도 안되서 고장나고 수리 요청했더니 부품 바꿔치기 하고.. 한 마디로 쓰레깁니다. 특히 보드가 문제가 많았구요. 다나와 PC를 사시더라도 용산 어디에서 조립한 PC가 집에 도착합니다. 귀찮아서 다나와 PC 사셨다간 큰 후회 하실 수 있구요. 되도록 직접 조립하시거나 그게 힘들면 대기업 PC 사시는 것이 답입니다.

[재바리닷!!]

견적 뽑으시고 컴퓨존에서 주문하면서 조립까지 맡기면 편해요...전 컴퓨존 애용해요...카드로 사도 가격이 똑같거든용..

[saika]

절대.....까지는 아니고 약간 비추.
귀찮아서 그렇게 샀는데 좀 후회가 됩니다.

정말 귀찮으면 나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단, 가격과 사양을 잘 비교해야 합니다. 함정상품, 바가지 가격의 상품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