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네 멋대로 해라 명장면2017.10.12 PM 08:0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어렸을때 보면서 엄청 울었던 장면인데

다시봐도 너무 슬프네요.

이거 말고 복수랑 아버지랑 서로 쌈싸주며 아프지말라고 하는장면

그리고, 죽은 아버지 안고 오열하는 복수 장면

 

정말 눈물없이 못볼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

 

근데 이게 15년전이네요..

시간이 참 ㅜㅜ

댓글 : 10 개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신구슨생님 최고
요즘에도 신촌 버스정거장에 메모 붙어있나요??
저도 제인생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정말 아직도 재밌고 슬프고 그러네요ㅠㅠ
하아~ 그러고 보니 나중에 저 두 배우가 윤식당에서 다시 만나네요~ 추억돋네~
전 복수가 어머니께 구두 사주고 어머니가 퉁명스레 "발 편하더라" 하는 장면이요..
여기 작가님이 다시 드라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는 이걸 보지 않았는데 유튜브 영상만 봤는데 어우 눈이랑 코랑 물이...
인생드라마 쌈장면 진짜...
신구 죽고 양동근 오열하는 장면은 진짜...
아 짠하다.. 또 눙물이...
군대에서 이거 보면서 진짜...ㅜㅜ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