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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투표안할 권리라는 말이 있나..?2012.04.12 PM 05:04
가끔 투표안한사람 욕하는게 기분 나쁘다며 투표안할권리라는걸 말하던데 그건 그냥 자기 권리를 포기하는 거지 하지않아도 되는 권리는 없습니다..욕하지 말라고요..? 당연히 자기가 찾아먹을껄 포기하는데 비웃음 사는건 당연한거고.. 투표안한 젊은층에 분노하는건 당장 자기들 일인 등록금, 취업문제에 대한 자기의 의사표시인 투표권을 지발로 차버린거에 대한겁니다...
일단 투표결과가 나왔으니 결과에 순응해야겠지만 앞으로 어떤일이 있을지 모르겠군요
아이패드로 적는거라 두서가 없군요...
댓글 : 38 개
- OnlyMyRailgun
- 2012/04/12 PM 05:09
레알 병.신같은 논리.
- 3A07
- 2012/04/12 PM 05:13
입만 살아서 그래요
- Blackest Night
- 2012/04/12 PM 05:17
밥상을 차려줘도 못주워먹는 호구들
- 쇼커라이더
- 2012/04/12 PM 05:18
투표안한사람 욕할 권리도 있슴
- Jiminoqui
- 2012/04/12 PM 05:19
음 제생각은다릅니다.
뽑을 사람이있다면 뽑지만 정~~말뽑을사람없을때는 저도 투표안할것같습니다.
투표를 하도록 유도하는것은좋지만 안한다고 욕할것까진 아니라고봅니다.
정말 뽑기싫은 사람들밖에없다면 안뽑을수도있는것아닙니까
뽑을 사람이있다면 뽑지만 정~~말뽑을사람없을때는 저도 투표안할것같습니다.
투표를 하도록 유도하는것은좋지만 안한다고 욕할것까진 아니라고봅니다.
정말 뽑기싫은 사람들밖에없다면 안뽑을수도있는것아닙니까
- Jiminoqui
- 2012/04/12 PM 05:19
자기가 찾아먹을껄 포기한다고도 하지만 음...글세요
투표자가 어딜뽑던지 ㅈ같은경우라면 어디가되던지상관은없겟죠~
물론저는 투표를햇슴다
투표자가 어딜뽑던지 ㅈ같은경우라면 어디가되던지상관은없겟죠~
물론저는 투표를햇슴다
- 에키드나
- 2012/04/12 PM 05:21
노예지요. 노예, 의무만 다하고 사는게 무슨 국민인가요. 권리 챙겨먹고 정치인들을 쪽쪽 빨아먹어야 국민이지요. 좋을쪽으로요.
- Aya☆Hirano
- 2012/04/12 PM 05:22
사실 투표 자체는 자유죠.
개인 의사니 뭐 이러쿵 저러쿵 할건 아니지만,
투표 안 해 놓고는 자기에게 해당되는것만 불평 늘어 놓는건
진짜 웃기는 일이죠.
개인 의사니 뭐 이러쿵 저러쿵 할건 아니지만,
투표 안 해 놓고는 자기에게 해당되는것만 불평 늘어 놓는건
진짜 웃기는 일이죠.
- FCLASS
- 2012/04/12 PM 05:23
Jiminoqui//그런경우는 투표하러가서 기권표 행사하는게 오히려 좋죠. 투표안하면 정치인들이 우습게 봅니다....
- 밤의화신
- 2012/04/12 PM 05:23
정치에 참여할 수있는 권리를 투표라는 것으로 국가가 국민에게 주는거죠. 투표안할권리ㅋㅋㅋㅋ 헌법어디에도 없습니다. ㅄ같은넘들이 권리를 포기한다라는 말이 들으니 개쪽팔리니깐 투표안 할 권리라는 말로 포장해서 합리화시키는거죠.
- Blueice
- 2012/04/12 PM 05:24
솔직히 그건 말이 안되죠. 정말 뽑기 싫은 사람들밖에 없다는 것 자체가...
공약이 되었든 사람 됨됨이가 되었든,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조금이라도 나은 인물,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인물이 있는 법인데...
투표 안한다는 건 그냥 누가 되던 관심이 없다는 거니까요.
그렇다면 정부가 어쩌니 말할 자격이 없는 거 맞고,
그런 권리를 행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욕 먹을만하다고 봅니다.
애초에 그런 사람들은 정치에 관심을 가질 자격조차 없는거니까요.
공약이 되었든 사람 됨됨이가 되었든,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조금이라도 나은 인물,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인물이 있는 법인데...
투표 안한다는 건 그냥 누가 되던 관심이 없다는 거니까요.
그렇다면 정부가 어쩌니 말할 자격이 없는 거 맞고,
그런 권리를 행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욕 먹을만하다고 봅니다.
애초에 그런 사람들은 정치에 관심을 가질 자격조차 없는거니까요.
- SD강백호
- 2012/04/12 PM 05:25
욕을 먹어도 싼 경우라면 평소에는 정치가 어떻네 세상이 어떻네 하면서 실제 조금이라도 바꿀수 있는 권리가 주어지는 투표로는 실천을 안하는 그런 사람 정도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 느림
- 2012/04/12 PM 05:27
투표 안한 사람들이 흔히 "뽑을 사람이 없어 투표를 포기했다." 뭐 이런 말씀들을 하는데 정말 그사람들이 자기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들에 팜플렛이라도 제대로 읽어봤을가 의심이 되네요.
그 정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 정말 자신의 권리를 그렇게 포기할까요?
대부분 놀기 바빠서 투표 안하고 있다가 투표율 낮다고 욕을 하니 걍 있어 보일라고 "포기도 권리다" 이런 드립을 치는걸로 보이는데요.
그 정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 정말 자신의 권리를 그렇게 포기할까요?
대부분 놀기 바빠서 투표 안하고 있다가 투표율 낮다고 욕을 하니 걍 있어 보일라고 "포기도 권리다" 이런 드립을 치는걸로 보이는데요.
- 탱군
- 2012/04/12 PM 05:27
Jiminoqui/그런 생각으로 투표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계속 변하는건 없을겁니다.
무효표라도 던지면 투표율에 반영되어 다음 선거때 후보자의 공약계획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건 잘 생각못하더군요.
정치인은 표를 먹고 삽니다.
당신이 정치인이라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봅시다.
나에게 표도 주지 않는 20대를 위해 내가 왜 그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하나요?
그럴이유가 전혀 없죠.
무효표라도 던지면 투표율에 반영되어 다음 선거때 후보자의 공약계획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건 잘 생각못하더군요.
정치인은 표를 먹고 삽니다.
당신이 정치인이라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봅시다.
나에게 표도 주지 않는 20대를 위해 내가 왜 그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하나요?
그럴이유가 전혀 없죠.
- 스피안
- 2012/04/12 PM 05:27
Jiminoqui // 제 생각은 또 다릅니다.
뽑을 사람이 없어서 투표를 안한다구요?
이경우를 볼까요,
1. 뽑을 사람이 없어서 "내"가 투표를 안한다.
2. 어쨋던 출마 한 사람중 한명은 뽑힌다.
3. 하지만 "내"가 모여서 투표율은 바닥.
4. 정치인들은 'ㅄ들, 내가 무슨짓을 하던 관심 없으니 내 맘대로 해야겠다.'
5. 대한민국에 헬게이트가 열린다.
이런거죠.
한명이 투표를 하던 안하던 누군가는 뽑힙니다.
하지만 국민의 권리고 국민의 목소리인 투표를 하지 않는 사람이 쌓이면
피선출인들은 국민들을 의식하지 않고 지들 하고 싶은데로 할겁니다.
왜냐면 어차피 자신이 성추행을 하던 논문을 배끼던 생각없이 표를 던지는 사람과
인물 없다며 투표를 안하는 사람이 의식을 갖고 투표하는 사람보다 많으니까요.
투표를 안할 권리같은건 어느 세상에도 없습니다.
그저 자신이 부족함을 알리는 문장일 뿐.
뽑을 사람이 없어서 투표를 안한다구요?
이경우를 볼까요,
1. 뽑을 사람이 없어서 "내"가 투표를 안한다.
2. 어쨋던 출마 한 사람중 한명은 뽑힌다.
3. 하지만 "내"가 모여서 투표율은 바닥.
4. 정치인들은 'ㅄ들, 내가 무슨짓을 하던 관심 없으니 내 맘대로 해야겠다.'
5. 대한민국에 헬게이트가 열린다.
이런거죠.
한명이 투표를 하던 안하던 누군가는 뽑힙니다.
하지만 국민의 권리고 국민의 목소리인 투표를 하지 않는 사람이 쌓이면
피선출인들은 국민들을 의식하지 않고 지들 하고 싶은데로 할겁니다.
왜냐면 어차피 자신이 성추행을 하던 논문을 배끼던 생각없이 표를 던지는 사람과
인물 없다며 투표를 안하는 사람이 의식을 갖고 투표하는 사람보다 많으니까요.
투표를 안할 권리같은건 어느 세상에도 없습니다.
그저 자신이 부족함을 알리는 문장일 뿐.
- 쥬나스리암
- 2012/04/12 PM 05:28
Jiminoqui // 세상 일이 모두 내 입맛에 맞춰서 준비되는게 아닌데 입맛에 맞는 사람 없다고 투표를 안한다는건 유치원생이나 할만한 발상이죠. 좋아하는 반찬 없다고 밥안먹는 애들이랑 뭐가 다른가요?
- 22세기의전설
- 2012/04/12 PM 05:28
의무는 아니지만 권리를 포기하는건데 대놓고 안했다고 떳떳하게 말하긴 부끄러운 사항이죠
하지만 이것조차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하지만 이것조차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 적월화[赤月華]
- 2012/04/12 PM 05:28
그런데 지미노퀴 이양반은 과거 행적이 있어가지고 설득력이.
- netknight
- 2012/04/12 PM 05:29
어떤 빙신이 투표 안할 권리 운운 한답니까? 투표 할 권리는 있어도 안 할 권리 같은 건 없습니다.
- 까망그림
- 2012/04/12 PM 05:29
Jiminoqui// 누군가 이야기 했습니다 "투표는 좋은 사람을 뽑는게 아니라 덜 나쁜 사람을 뽑는것이다" 정말 뽑을 사람이 없었다고 자기의 권리를 포기 해 버리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음...사고가 많이 나는 도로에서 사람들이 '여긴 사고가 많이 나는 곳이니까 어쩔수 없어' 라고 끝나는 것 보다 도와 줄수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점점 개선 해 나가야 하는 거 아닐까요?
- 자연지기
- 2012/04/12 PM 05:31
Jiminoqui 님 투표 포기자들이 말하는 그 나물에 그 밥이란 논리는 생각하기를 포기했다라는 소리도 됩니다.
인물 면면 뿐만 아니라 사회 정세, 정당까지 보면 누굴 뽑아야 자기에게 이득이 되는지 확연하게 구분됩니다.
들어보셨을지 모르겠지만 바이오쇼크1의 '인간은 선택하고, 노예는 복종한다.'란 대사가 있습니다. 투표 포기자들은 그러한 선택을 포기하고 모두 회색칠을 해버려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합니다.
그런 그들의 행동이 투표 한 사람에게까지 영향을 주니 열받게 되죠.
인물 면면 뿐만 아니라 사회 정세, 정당까지 보면 누굴 뽑아야 자기에게 이득이 되는지 확연하게 구분됩니다.
들어보셨을지 모르겠지만 바이오쇼크1의 '인간은 선택하고, 노예는 복종한다.'란 대사가 있습니다. 투표 포기자들은 그러한 선택을 포기하고 모두 회색칠을 해버려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합니다.
그런 그들의 행동이 투표 한 사람에게까지 영향을 주니 열받게 되죠.
- flamelife
- 2012/04/12 PM 05:33
Jiminoqui<- 이분말에 너무 진지하게 댓글 달아주실 필요들 없으세요,,
어느 한쪽을 너무 배척하면 안되는거고 진보와 보수가 균형을 맞춰야한다 라고 저도 생각을 하고는 있지만 저분은 완전 수꼴이네요 정말
어느 한쪽을 너무 배척하면 안되는거고 진보와 보수가 균형을 맞춰야한다 라고 저도 생각을 하고는 있지만 저분은 완전 수꼴이네요 정말
- 3A07
- 2012/04/12 PM 05:33
투표는 어떤 "개새끼"를 뽑지 않으려고 하는거지
내가 원하는 "이상"을 뽑는게 아님
즉 뽑을놈 없다고 안한것도 걍 핑계
내가 원하는 "이상"을 뽑는게 아님
즉 뽑을놈 없다고 안한것도 걍 핑계
- 니이네
- 2012/04/12 PM 05:34
Jiminoqui// 다른거 다 제끼고
투표소에 가서 도장을 안찍고 표를 내서 기권표라도 만들어야 합니다.
결국 '투표율'도 중요한 요소지요.
괜히 노인들 방문해서 손이라도 한번 더 잡는게 아닙니다.
그들은 투표율이 높기 때문에 최소한 그분들에게 관심이 있는 '척'이라도 해야하는거죠.
반대로 투표율이 낮은 20대? 어짜피 공을 들이나 안들이나 내표도 남의표도 아니기 때문에 누가 되던 신경도 안쓰는 것입니다.
투표소에 가서 도장을 안찍고 표를 내서 기권표라도 만들어야 합니다.
결국 '투표율'도 중요한 요소지요.
괜히 노인들 방문해서 손이라도 한번 더 잡는게 아닙니다.
그들은 투표율이 높기 때문에 최소한 그분들에게 관심이 있는 '척'이라도 해야하는거죠.
반대로 투표율이 낮은 20대? 어짜피 공을 들이나 안들이나 내표도 남의표도 아니기 때문에 누가 되던 신경도 안쓰는 것입니다.
- SupremeType
- 2012/04/12 PM 05:35
아니 뭐 다투지들 마시고;;
만약에 말이죠..정말 ㅈ같은 놈들 밖에 없어서 표를 줄 놈이 없다는 가정하에
아 이번 선거는 정말 말아먹었구나 싶어도 기권표를 하면되지 않하는건 충분히 욕쳐들어 먹을만 하네요
만약에 말이죠..정말 ㅈ같은 놈들 밖에 없어서 표를 줄 놈이 없다는 가정하에
아 이번 선거는 정말 말아먹었구나 싶어도 기권표를 하면되지 않하는건 충분히 욕쳐들어 먹을만 하네요
- 정지시킬수가없어
- 2012/04/12 PM 05:38
투표를 안할 자유는 있어도 권리는 그런뜻이 아니죠;
투표권을 포기하는거지
투표권을 포기하는거지
- 22세기의전설
- 2012/04/12 PM 05:38
그리고 투표안한 사람이 대게 핑계로 대는게 뽑을사람이 없다는건데
사람이 없으면 국회의원 출마자란에는 무효표 던지더라도 원하는 정당에 비례대표 투표라도 찍어야죠..
결국은 어떻게해도 투표안한건 자기 합리화일 뿐입니다..
어제 어떤 종자가 난 뽑을사람 없어서 투표안했다~ 해놓곤 새누리당 후빨하더군요...--;
사람이 없으면 국회의원 출마자란에는 무효표 던지더라도 원하는 정당에 비례대표 투표라도 찍어야죠..
결국은 어떻게해도 투표안한건 자기 합리화일 뿐입니다..
어제 어떤 종자가 난 뽑을사람 없어서 투표안했다~ 해놓곤 새누리당 후빨하더군요...--;
- zChameleoNs
- 2012/04/12 PM 05:38
와 동감가는 글입니다.
- 플랭클린
- 2012/04/12 PM 05:39
글쓴이의 분노가 느껴진다.
- gmsjdlwif
- 2012/04/12 PM 05:40
투표하지 않을 권리는 없지만 안한다고 욕먹을 이유는 없죠.
투표를 안했다고 욕한다면 그건 모욕죄에 해당되죠.
그리고 뽑을 사람이 없어서 투표를 하지 않았다.라는 의미가
투표할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투표하겠다라는 의지라면 상관없겠죠.
투표를 안했다고 욕한다면 그건 모욕죄에 해당되죠.
그리고 뽑을 사람이 없어서 투표를 하지 않았다.라는 의미가
투표할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투표하겠다라는 의지라면 상관없겠죠.
- LP700-4
- 2012/04/12 PM 05:43
근데 님들이 욕하는건 투표안해서가 아니라 야권안찍어서 아닙니까? 새나라당 찍으면 더 욕할거 같은데?;
- 적월화[赤月華]
- 2012/04/12 PM 05:46
ㄴ 솔직히 말씀드리면 새누리만 아니면 되요 저는...
- Jiminoqui
- 2012/04/12 PM 05:46
LP700-4//일침좋네요
- Jiminoqui
- 2012/04/12 PM 05:47
적월화//대단하시네요 적월화님. 루트브레이커님이 진심을 담아서 말씀해드리면뭐합니까. 하나도 듣지않으셧네요. 새누리만 아니면되요 라니요.. 허허..대단하십니다정말
- 22세기의전설
- 2012/04/12 PM 05:49
LP700-4//딴사람이 내가좋아하는 정당찍는가 안찍는가는 그다음 문제죠
안찍으면 걍 미국농산물 들어오던지 외국에 민영화된 기업 넘어가든지 가만있으면 되고 나 투표 안했다 어그로 안끌면 되는겁니다.
근데 문제는 권리를 포기하는게 더 큰 문제라는걸 모르니까 그런소리가 나오는겁니다
안찍으면 걍 미국농산물 들어오던지 외국에 민영화된 기업 넘어가든지 가만있으면 되고 나 투표 안했다 어그로 안끌면 되는겁니다.
근데 문제는 권리를 포기하는게 더 큰 문제라는걸 모르니까 그런소리가 나오는겁니다
- 까망그림
- 2012/04/12 PM 05:51
LP700-4// 정당을 떠나서 위에 니이네님이 글에 나와 있지만 선거에 관심이 없는 연령대에게 굳이 좋은 정책을 할 필요가 없겠지요 이게 여.야를 떠나서 누가 손도 안흔드는데 쳐다 보겠습니까?
- scheme
- 2012/04/12 PM 05:59
투표안했다고 욕먹는 더러운 세상이구만.
- dd봉봉bb
- 2012/04/12 PM 06:28
투표를 하지 않을 권리라. 그냥 그런 자유가 주어졌겠지. 그걸 권리라고 할 수 는 없을것 같네요. 투표를 하지 않는 일이 자랑스러운 일이 아니나 대놓고 욕을 하는것은 반발심에 더더욱 투표에서 멀어지게 하는 일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누리당 지지자들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그들도 그들 나름의 이익과 그들 나름에 가치에 기준해서 스스로 지지하는 후보와 정당에 투표를 했을뿐입니다. 그들의 눈에 야권지지자가 똑같이 투표를 안하는게 나은 사람들로 비춰진다면 그것도 나쁜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적이 아닙니다. 함께 이 나라에 살아가는 같은 국민이며 파트너인거죠.
이번 선거는 이명박의 실정으로 민주주의가 크게 후퇴된 원인을 가장 크게 보고 그것으로 정권 심판론으로 이어졌죠. 허나 세상에는 민주주의 보다도 먹고 사는 문제가 훨씬 소중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번 야권의 큰 패배는 많은 이들이 민생>민주주의인데 그것을 간과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민주주의의 가치가 민생보다 우선한다고 믿어왔던 사람이기에 이번 패배가 많이 아쉽네요. 예로 6.2 지방 선거는 무상급식이라는 민생에 관련된 화제가 쟁점이었기때문에 야권이 큰 승리를 이끌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수도권에 비해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지는 지방에도 이명박 심판론 하나만 밀고 나가는것이 문제였던것이지요.
적월화님. 님 마이피에 있는 게시물에도 글을 적었지만 과격한 열정은 중도층에게 염증만을 남기기 쉽상입니다. 쉽게 말하면 빠가 까를 양산해 내기 쉽습니다. 냉정을 잃지 마시고 패배의 원인을 안에서 찾으시며 상대의 승리에서도 배울점을 찾으신다면 연말에 야권이 승리할 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새누리당 지지자들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그들도 그들 나름의 이익과 그들 나름에 가치에 기준해서 스스로 지지하는 후보와 정당에 투표를 했을뿐입니다. 그들의 눈에 야권지지자가 똑같이 투표를 안하는게 나은 사람들로 비춰진다면 그것도 나쁜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적이 아닙니다. 함께 이 나라에 살아가는 같은 국민이며 파트너인거죠.
이번 선거는 이명박의 실정으로 민주주의가 크게 후퇴된 원인을 가장 크게 보고 그것으로 정권 심판론으로 이어졌죠. 허나 세상에는 민주주의 보다도 먹고 사는 문제가 훨씬 소중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번 야권의 큰 패배는 많은 이들이 민생>민주주의인데 그것을 간과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민주주의의 가치가 민생보다 우선한다고 믿어왔던 사람이기에 이번 패배가 많이 아쉽네요. 예로 6.2 지방 선거는 무상급식이라는 민생에 관련된 화제가 쟁점이었기때문에 야권이 큰 승리를 이끌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 수도권에 비해 민주주의의 가치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지는 지방에도 이명박 심판론 하나만 밀고 나가는것이 문제였던것이지요.
적월화님. 님 마이피에 있는 게시물에도 글을 적었지만 과격한 열정은 중도층에게 염증만을 남기기 쉽상입니다. 쉽게 말하면 빠가 까를 양산해 내기 쉽습니다. 냉정을 잃지 마시고 패배의 원인을 안에서 찾으시며 상대의 승리에서도 배울점을 찾으신다면 연말에 야권이 승리할 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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