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마이피

울집 세탁소함

아침에 백화점 반품한다고 살짝 다려만 달라고 하는 손님이 옴 왜 입고 반품하냐고 물으면 돈아깝게 왜 사냐고 반문함..

실컷 자기 필요할때 입고 반품하는게 절약인가..... 우리집은 이런거 못해서 못사나보다

댓글 : 19 개

쉽새끼네여

그 옷을 판매하는 매장 직원이나 그런게 절약으로 아는 골빈 손님이겠죠;

애초에 비싼옷을 제대로 사지도 못하고 한번 입고 반품&환불하는 자체가;

얼마전에도 문제가 되서 TV에서 본 기억이

와... 드라마에서만 보던 이야기가 아니었구나.

저런 마인드 가지있는 사람자체가 잘못된거죠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허허거참;;

헐 백화점을 무슨 대여점으로 아나 보네요.

세상에는 별별사람이 다있죠
저정도는 아무것도 아님.

그럴바에 그냥 명품대여샵에서 빌려입지 그러냐

악세사리 장사하는데 손님이 물건 살때 한번 사간 제품은 교환은 되도 환불은 절대 안된다고 항상 사갈때 얘기합니다
뭐 법적으로는 안될지 몰라도 설마 이런 작은 가게에 그런걸로 소송 걸리도 없고, 위 사례 같은걸 방지하기 위해서 공지를 항상 하죠

매장직원들도 좀 문제가 있음

신상 나오면 우선 매장직원이 한 보름, 한달 입다가

그 옷 세탁해서 팜

가전제품의 경우는 디스플레이용 제품을 사면 가격이나 깍아주는데

이건 남이 한달동안 입었던 옷을 그냥 제값주고 판매 ㅋㅋ

차라리 의류 대여점을 만드는게 낫겠네 ㅋㅋㅋ

그런 옷을 알고 다시 그것부터 파는게 매장임;

ㅋㅋㅋㅋ 도둑질이 습관인 사람들처럼 저런것도 저런짓 하는사람들한텐 일상임

사람상대하는 장사하다보면 몸에서 사리나올껍니다

개념절약중인듯

예전 여친이 자기가 입던옷 자기일하는 매장에서 팔았다고 자랑하던게 생각 남... 동대문에 몰라도 그런 사례 졸라 많을듯 ㅡㅡ;

ㄴ 백화점에 많다고 TV에서 나왔음

그냥 밀봉제품 달라고 하는게 답...-_-;

백화점에서 진상 피우면 다 됨 산지 2주나 되었는데도 환불 해달라고 하면 다됨

개쩜 ㅋㅋㅋㅋㅋㅋ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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