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디아블로3] 모든캐릭 만렙기념 캐릭별 잡담.txt2012.07.08 PM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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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나온지 한 50일만에 모든캐릭 만렙 만들었네요...서버...렉...너프 패치등의 고난에도

모든 캐릭 만렙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 하나로 여기까지 왔네요..ㅎㅎ



야만전사



디아2도 바바한지라 디아3의 제 첫캐릭......초반 그지같은 밸런스로 인한 답답함에 분노하고

욕하면서 만렙 만들고 불지옥 제대로 멘붕했지만...첫캐릭인것도 있고 패치되서 할만해 져서

제일 많이 하고 지금도 주가 되버린 야만줌마...불지옥도 제일 많이 나가 있고 플레이가 제일

속편해서 투자도 제일 많이 함....근데 다음 패치때 너프될까봐 두렵네요..ㅎㅎ



마법사


한창 바바로 돈노가다 할때 친구 마법사 돈노가다 효율 보고 멘붕해서 돈노가다용으로 급 키우게

된 마이 두번째 캐릭.....무덤패치전에 그곳에서 노가다 하다가 이후 돈노가다도 악사에게 빼았기고

현재 불지옥 엑트4 대악마에 갇혀 있는 신세네요...ㅎㅎ




악마사냥꾼


당시 이전 두캐릭가지고는 불지옥 진전이 없어서 대세를 따르지 않겠다는 고집을 꺽고 키운

세번째 캐릭....키우다 보니 생각보다 너무 잘 죽어서 왜 이게 사기라 하면서 의문이 들었지만

만렙이 되는 순간 개사기로 변하면서 불지옥 도살자과 벨리알 (친구의 친구 도움받아서..) 를

첨으로 깨게 만든 캐릭....노가다도 법사보다 효율이 좋고 데미지도 제일 셈..현재까지..ㅎㅎ

패치 전에는 불지옥 사냥가능한 유일 캐릭이지만 역시 잘 죽는 단점으로 패치후 주 사냥은

바바에게 넘기고 현재 돈노가다 주전용으로 사용중임..ㅎㅎ





수도사



불지옥 엑트2 까지 깨고 엑트3 진입하고 개맨붕해서 5캐릭 만렙으로 목표수정하면서 키우게 된

4번째 캐릭... 사실 저번 악사 벨리알 깰때 도와준 친구의 친구 캐릭이 수도사덴 불지옥 디아와

몸빵이 되면서 잡았다는것과 템도 순수노가다로 장만했다는 사실에 나도 한번 그렇게 해봐라는

새로운 목표로 키웠는데 현재 불지옥 엑트1은 널널한데 엑트2 돌기에는 부족한 현 상황..

플레이는 나름 재미있고 지금까지 먹은템중 제일 좋은 무기(천짜리 레어활)를 얻게 한 캐릭..ㅎㅎ




부두술사


오만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키운 마지막 케릭... 목표달성이 눈앞인지라 급집중해서 키워서

기억나는건 독침연발과 괴물친구들.. 모든 저항치가 제일 높지만 방어력이 형편없어서

불지옥 도살자 깨고 엑트2에서 막혀서 현재 방치중...수도사와 더블어 플레이하는데

뭔가 재미가 있네요..ㅎㅎ








나름 같이 하던 친구들도 블자 그지같은 운영으로 때려치는 가운데 5캐릭 만렙 목표로 달렸는데

목표를 이루고 나니 이제 다른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서 계속 할까 아니면 지인들과 같이 뜻을 같이 할까

고민이네요... 지금까지 5만렙 기념 쓸데없는 잡담이었네요..ㅎㅎ





댓글 : 8 개
하드코어 ㄱㄱ;;;;;;
부두술사가 소드마스터 할 기세다...
다 여캐군요 ㅋ
부두부두의 포즈는 맘에 듬 ㅎㅎㅎ
저도 전캐릭 만렙을 가는중인데..이제 야만레기 2랩 수퀴벌레 5랩 부두게이 3랩남았네요...렙업하는데 너무 시간을 많이 잡아먹네요..
ㄴ시간도 시간이지만 렙업 및 난이도 진행을 위해 똑같은 엑트 깨는것을 반복하다보니까 겜중에 졸려서 미치는 줄 알았네요.....진짜 몇번 하다가 잠들적도 많음....그거 방지하려고 공개방 주로 애용했죠..ㅎㅎ
우사미 짱 와
저는...

야만용사, 악마사냥꾼, 부두술사 는 만렙

새로 마법사로 현재 40을 바라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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