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보는 원투펀치에서 다룬 월드컵 국대 엔트리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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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펀치 112회 1부 - 기대와 우려 교차하는 월드컵 최종 엔트리

다음 원투펀치 영상 링크


한준희 위원 요약

"23인 대표선발은 익숙함의 선발이다.."
"익숙함을 가지고 가는것도 좋으나 선수 개인의 몸 상태와 경기력이 과거와 같을 것인가?.."
"익숙함에 너무 의존하다 보면 주력선수가 부진할 경우 대처능력이 떨어진다.."
"여러면에서 활용 가능한 박주호와 이명주의 부재로 전체적인 팀의 전술 유연성이 떨어졌다."
"남태희의 부재로 이청용이 경기에 못 나올경우 전문 윙어로 이청용의 빈자리를 채울 사람이 없다."
"월드컵에서 성공하려면 공격에서 세밀한 전술이 필요. 전반적인 수비 조직력 향상. 우리와 맞설 상대팀의 장단점 파악 필요"

첼지현 위원 요약

"익숙함을 가져가다 보면 변화의 폭이 작아 상대가 분석하기 용이하다"
"여러 리그의 선수들을 모두 활용하기에 물리적 여유가 부족했을것이다. 그래서 올림픽에서 통한 동메달 칼을 꺼내 들었다"
"몸상태가 좋은 선수들이 뽑히지 않은 것이 아쉽다."


"올림픽 메달 혜택받은 선수들이 많은데..월드컵 16강에 못갈경우 반납하세요.ㅋㅋㅋ"








믿고 보는 원투펀치 한준희 & 장지현 위원들이 예측한대로 간 우리나라 의리 국대였네요..........

개인적으로 해설계 2강이라 생각되는 두 위원들 말들은 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ㅜㅜ



글 출처 - 아이러브사커